유럽 현지식에 연두 적용해 ‘맛있는 건강 소스’ 호평
올해 스페인 시장 공략 연두 마케팅 본격화
올해 스페인 시장 공략 연두 마케팅 본격화
샘표는 ‘요리에센스 연두’가 스페인 최대 식품 박람회인 ‘알리멘타리아 2018’가 참가해 현지인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샘표는 올해 스페인 시장 공략을 위한 연두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샘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알리멘타리아 2018(Alimentaria 2018)’에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전 세계 유통 관계자와 식음료 제조업체, 바이어, 셰프 등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글로벌 식품 박람회로, 올해는 70개국 4500여 업체가 참여했다.
스페인 최대 백화점 체인 엘 꼬르 떼 잉글레스(El Corte Ingles)의 영업 매니저 오스카(Oscar)는 “연두는 세계 식품 트렌드인 식물성, 유기농에 부합하며 매우 획기적이고 새로운 제품”이라면서 “MSG가 들어가지 않고 글루텐 프리라는 점에서 스페인 사람들의 건강한 식문화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디스프루타르(Disfrutar)의 셰프 에두아르드 차트루크(Eduard Xatruch)는 “연두는 시장이 바라던 혁신적인 소스로, 더욱 건강한 식단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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