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가 메밀의 향과 칼국수의 쫄깃함이 조화를 이룬 ‘메밀 칼국수’ 2종을 출시했다. 2종은 작년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메뉴로, 고객 요청에 재출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냉 메밀 칼국수’는 살얼음을 띄운 육수에 청양고추, 메밀순을 고명으로 올려 개운함을 더했고, ‘비빔 메밀 칼국수’는 양파와 고기를 볶아 만든 특제 양념에 쇠고기 장조림과 각종 채소를 비벼 즐기는 메뉴다.

이와 함께 면 요리와 즐기기 좋은 전 요리도 선보였는데, ‘키조개 관자전’은 채소에 키조개 관자를 올려 부드럽게 구워냈다.

이번 메뉴는 오는 6월 중순까지 제일제면소 매장(인천공항입국점, 용산역사점, 광화문점 등 제외)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