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간편식 상징…2020년까지 매출 100억 목표
SPC삼립의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이 자연주의 콘셉트를 강화해 건강한 식문화 선도 의지를 담은 신규 BI(Brand Identity)를 선보였다. ‘웰빙 간편식 브랜드’로 거듭나 오는 2020년까지 연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했다.
새로운 BI는 녹색 계열의 컬러를 사용해 신선하고 건강한 원료로 만드는 제품이 식탁에 올라오는 과정을 표현하고, 건강한 식문화 선도의 의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신규 BI와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은 4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SPC삼립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올해 샌드팜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새로운 BI와 함께 맛과 품질뿐 아니라 트렌드 선도하는 간편 편의 시장의 주류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며 “다양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0년 샌드팜 브랜드 연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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