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2030 워너비 배우 김태리 모델 발탁
투썸플레이스, 2030 워너비 배우 김태리 모델 발탁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4.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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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 유러피안 문화 공간 제공 주력…내달 TV광고, 프로모션 등 본격화

투썸플레이스가 대세 배우 김태리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2030 젊은 여성층의 지지가 탄탄한 김태리를 앞세워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영화 ‘아가씨’ ‘1987’ ‘리틀 포레스트’까지 연이은 히트작에 출연하며 발군의 연기력을 입증한 김태리는 신선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충무로는 최고 기대주로 손꼽힌다. 특히 영화 속 매력적인 캐릭터 표현과 일상에서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호평을 받으며 투썸플레이스 주 타깃층인 2030 젊은 여성팬들의 워너비 스타로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김태리는 모델 발탁 첫 화보 촬영에서 ‘모멘트 인 유럽(Moment in Europe)’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투섬플레이스만의 유러피안 카페 문화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방침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그동안 커피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신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내달 초부터 김태리를 앞세운 TV 광고 온에어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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