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2018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개최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2018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개최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05.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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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표 21개 식∙음료 기업 참가해 다양한 제품 선봬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 주최하는 ‘2018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New Zealand Food Connection 2018)’ 행사가 뉴질랜드의 식품 혁신과 품질을 선도하는 21개 식음료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29일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에 15회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이마트, 매일유업, SPC 등 국내 주요 식품업체 관계자 및 유통 바이어 400여 명이 참석해 육류, 수산물, 청과 등 신선식품부터 유제품, 육포, 음료 및 시럽, 꿀 등 가공식품까지 뉴질랜드의 다양한 식제품을 경험하고, 뉴질랜드 식품업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진호 셰프가 뉴질랜드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9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에서 잭 스텐하우스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무역부 대표가(오른쪽)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왼쪽), 파니아 터니 타우라 내추럴 인그리디언츠 세일즈 매니저와 뉴질랜드 대표 식음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9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에서 잭 스텐하우스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무역부 대표(오른쪽),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왼쪽), 파니아 터니 타우라 내추럴 인그리디언츠 세일즈 매니저가 뉴질랜드 대표 식음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은 청정 국가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최상급 식음료 제품을 한국 시장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는 식품 전시회로, 한-뉴질랜드 양국 식품 산업 간 활발한 교류 및 교역을 촉진하는 국내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뉴질랜드 푸드위크(New Zealand Food Week)’ 주요 행사의 하나로, 이외에도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New Zealand Wine Festival)’ 등 다양한 뉴질랜드 식음료 관련 행사들이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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