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10주년 기념 한정판 ‘시그니처 블랙’ 출시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10주년 기념 한정판 ‘시그니처 블랙’ 출시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8.05.30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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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0년만에 연매출 1000억 돌파 눈앞
에티오피아 싱글 오리진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xim T.O.P)’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티오피아 싱글 오리진 커피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Signature Black)’을 출시한다.

맥심 티오피는 지난 2008년 100%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음료로 첫 선을 보인 이후 10년만에 연 매출액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메가 브랜드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발매한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에티오피아산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미디엄 로스팅과 저수율 추출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으로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10주년 기념 로고와 모델 원빈 이미지를 넣어 10주년 한정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맥심 티오피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TV 광고와 디지털 캠페인,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꾸준히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동서식품 옥지성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와 함께라면 커피전문점에 비교해도 손색없는 에스프레소 원두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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