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30주년 스페셜 팩’
맥도날드,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30주년 스페셜 팩’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7.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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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와 ‘라인프렌즈 선풍기’ 3종 구성
25일 단 하루 매장당 30세트 한정 판매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30주년 스페셜 팩’을 선보였다.

‘30주년 스페셜 팩’은 맥도날드 한국 진출 30주년 기념 메뉴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와 ‘라인프렌즈 휴대용 선풍기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라인프렌즈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샐리 캐릭터가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매장당 30세트씩 선착순 판매하며, 가격은 2만 5000원이다.

또한 버거, 맥모닝 등 모든 세트메뉴 구매 시 6900원을 추가하면 라인프렌즈 선풍기 1개를 별도 구입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30주년 스페셜 팩’은 맥도날드의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하고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친 고객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고객들이 30주년 기념 한정 메뉴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버거로 여름 입맛을 잡는 동시에 한정판으로 만날 수 있는 라인프렌즈 선풍기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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