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집에서 즐기는 요리의 향연 ‘고메 상온 간편식’
CJ제일제당, 집에서 즐기는 요리의 향연 ‘고메 상온 간편식’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8.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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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혼술족 니즈 겨냥 ‘고메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핫스파이시미트볼’ 2종

CJ제일제당은 집에서도 전문점 셰프 수준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메(Gourmet) 상온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고메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 ‘고메 핫스파이시미트볼’ 2종으로, 홈술·혼술족을 위한 전문점 스타일 간편식이다. 이번 2종 추가 출시로 고메 상온간편식은 기존 함박스테이크, 토마토미트볼, 크림베이컨포테이토, 로제치킨 4종 포함해 모두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고메 치즈크림함박스테이크(180g, 4980원)’는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낸 국산 돼지고기를 도톰하게 빚어 오븐에 구워낸 제품이다. 고르곤졸라 치즈와 크림치즈로 요리한 셰프메이드 스타일의 치즈크림소스와 감자, 양송이를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고메 핫스파이시미트볼(180g, 4980원)’은 굵게 썰어 넣은 국산 돼지고기로 빚은 미트볼을 오븐에 구워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할라피뇨로 매콤새콤한 맛을 낸 핫스파이시소스와 양송이를 곁들여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최현주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과장은 “최근 집에서도 술을 즐길 때 전문점 요리 안주를 곁들이는 미식형 홈술족과 혼술족이 늘고 있다”며 “고메 상온 간편식은 와인·맥주 등과 곁들이는 근사한 안주로서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7월 출시한 고메 상온 간편식은 ‘상온 제품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는 셰프 레시피 수준의 맛 품질로 출시 첫 달부터 월 평균 15억 가량 매출을 기록하며, 7월 말 기준 누적 매출 180억 원, 누적판매량 약 500만개의 판매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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