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외식 맛집 메뉴를 냉동밥으로 ‘비비고 밥’
‘강된장보리비빔밥’ ‘닭갈비볶음밥’ 및 불향 가득 ‘소고기볶음밥’ ‘햄야채볶음밥’

CJ제일제당은 뜨거운 철판에 빠르게 볶아 불향을 최대한 살린 ‘비비고 밥’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비비고 강된장보리비빔밥’ ‘비비고 닭갈비볶음밥’ ‘비비고 소고기볶음밥’ ‘비비고 햄야채볶음밥’ 4종이다. ‘비비고 강된장보리비빔밥’과 ‘비비고 닭갈비볶음밥’은 외식 맛집에서 즐기던 맛을 구현했으며, ‘비비고 소고기볶음밥’과 ‘햄야채볶음밥’은 다른 요리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비비고 강된장보리비빔밥’은 강원도식 감자보리밥과 비벼 먹을 수 있는 차돌강된장이 함께 들어있어 구수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감자보리밥에는 강원도산 감자와 애호박, 부추, 표고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씹는 맛도 살렸다. ‘비비고 닭갈비볶음밥’은 춘천식 닭갈비와 고슬고슬한 밥을 180℃ 이상 뜨거운 철판에서 볶아냈다. 모짜렐라 치즈가 별도 들어있어 철판 닭갈비 맛집에서 즐기던 닭갈비와 치즈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비비고 소고기볶음밥’과 ‘비비고 햄야채볶음밥’은 계란과 김가루 등 기호에 맞게 재료를 넣어 오므라이스나 주먹밥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온에서 빠르게 볶아 고슬고슬한 밥알 식감과 그윽한 불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서나현 CJ제일제당 냉동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비비고 밥’은 별도 재료손질 없이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외식 전문점 맛품질 수준의 볶음밥과 비빔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비고의 차별화된 R&D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15년부터 차별화된 맛품질의 ‘비비고 밥’을 앞세워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냉동밥 시장은 올해 상반기 약 400억 원을 기록했고 점유율도 37%로 시장 내 독보적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4종을 비롯해 ‘불고기비빔밥’ ‘새우볶음밥’ ‘깍두기볶음밥’ ‘낙지비빔밥’ ‘닭가슴살볶음밥’ ‘곤드레나물밥’ ‘취나물밥’ ‘시래기나물밥’ 총 12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미스터피자, 제철 식재료로 맛 낸 프리미엄 피자
으깬 감자, 에그타르트 무스 활용 ‘멜로감자’…고구마에 파인애플 토핑 ‘스윗하구마’

미스터피자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멜로감자’ ‘스윗하구마’ 피자 2종을 출시했다.

‘멜로감자’ 피자는 으깬 감자와 에그타르트 무스를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다. 순수감자와 베이컨, 페퍼로니를 올리고 트리플 치즈소스까지 더해 고소함과 담백함을 냈다.

‘스윗하구마’ 피자는 고구마와 파인애플을 토핑하고, 밀크소스를 더해 달콤함을 최대한 살렸다. 가격은 2종 모두 레귤러 사이즈 2만7900원, 라지 사이즈 3만5900원.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감자와 고구마를 찾는 가을을 맞아 고객들이 제철 식재료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메뉴”라며 “피자와 치킨 여기에 제휴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해피두개더 프로모션으로 올 가을을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개점 이후 최초 고구마 음료 ‘자색 군고구마 라떼’
非커피음료 고객 요청 반영…SNS서도 긍정적 반응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고객 취향을 분석한 ‘자색 군고구마 라떼’를 출시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고구마를 이용한 음료는 국내 문을 연지 19년만에 처음이다. 그동안 비(非)커피음료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고구마 음료 출시 요청을 반영한 것이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자색 군고구마 라떼’는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자색 고구마를 사용해 군고구마의 풍미를 살려 고소한 맛을 배가했고, 커피가 들어있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소비자들은 즉각 반응했다. 지난 주(8월 27일~9월 2일) 스타벅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자색 군고구마 라떼’ 사전 공개 영상은 나흘 만에 17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1500여 건의 댓글이 달리는 등 고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는 보통 게시물의 평균 댓글 보다 3배가량 높은 수치다.

박현숙 스타벅스 카테고리팀 총괄부장은 “매 시즌마다 고객 취향을 분석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음료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자색 군고구마 라떼’와 함께 가을의 풍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최근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를 선보이며, 라떼 라인업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디야커피, 가맹점 간판 메뉴 ‘토피넛라떼’를 스틱커피로
1000만잔 판매 대표 메뉴 ‘비니스트’ 라인업 추가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1000만잔 이상 판매되며 간판 메뉴로 자리 잡은 ‘토피넛라떼’를 스틱커피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스틱커피 비니스트(Beanist)의 신제품으로 ‘비니스트 토피넛라떼’를 출시했다. ‘비니스트 토피넛라떼’는 버터향이 풍부한 영국식 캐러멜 과자 ‘토피(Toffee)’와 코코아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맛과 아몬드 분말의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크림을 추가해 부드러움을 더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맹점 베스트 메뉴 스틱커피 시리즈 출시를 비롯해 과자류 출시와 배달서비스 등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공격적인 영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 소주+깔라만시 ‘순하리 깔라만시’
“날씬하게 맛있는 착한 과일 소주” 콘셉트

롯데주류(대표 이종훈)는 순하리 시리즈의 신제품인 ‘순하리 깔라만시’를 출시한다.

‘순하리 깔라만시’는 알코올 도수 12도에 용량은 360㎖ 제품으로 ‘깔라만시 과즙’이 들어 있어 깔라만시 특유의 톡 쏘는 새콤함을 즐길 수 있다.

롯데주류는 순하리의 ‘날씬하게 맛있는 착한 과일 소주(주세법상 일반증류주)’ 콘셉트와 깔라만시의 특징이 잘 어울려 ‘순하리 깔라만시’를 개발하게 됐다. 롯데주류는 ‘순하리 깔라만시’를 편의점, SSM 등 가정 채널을 통해 우선 출시하고 이후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주에 깔라만시 원액을 섞어 마시는 음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제품 개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크라운, 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
귀리 등 4가지 곡물로 더 고소해진 샌드위치 쿠키

국내 샌드시장 1등과 전세계 땅콩버터 브랜드 1등이 만났다.

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는 스키피의 땅콩버터로 만든‘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쫀득하고 진한 땅콩맛이 특징인 스키피 땅콩버터가 고소한 샌드과자 사이에 넉넉히 담긴 것이 특징이다. 샌드과자의 고소함과 땅콩버터의 달콤짭쪼름함이 한데 어우러져 처음부터 끝까지 단짠맛이 한결같다. 땅콩버터크림의 점성이 너무 진하지도, 묽지도 않아 바삭한 샌드과자와 찰떡궁합이다.

샌드과자에는 귀리 등 4가지 건강 곡물을 더해 고소함도 한결 깊다. 건강 곡물의 담백함으로 비스킷의 고소함이 더 살아나고 땅콩버터의 단짠맛까지 어우러진다. 여기에 옥수수 전분을 넣어 마치 구운 빵의 바삭함까지 살렸다. 덕분에 건강한 통밀빵에 스키피 땅콩버터를 발라먹는 듯한 느낌이다.

일동후디스, ‘후디스 어린이 소시지’ 2종
성장기 어린이 위한 DHA·칼슘·초유단백 보강

일동후디스가 어린이 영양 간식 ‘후디스 어린이 소시지’ 2종을 출시한다. ‘후디스 어린이 소시지’ 2종은 풍부한 영양이 필수인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콰트로 치즈맛의 ‘DHA 하이봉’과 우유맛의 ‘초유 하이봉’으로 구성됐다. 

‘DHA 하이봉’은 두뇌 발달을 돕는 DHA와 EPA,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을 보강했으며 하이멜트 치즈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초유 하이봉’은 뉴질랜드산 초유단백과 뼈 건강을 돕는 칼슘을 보강했으며 우유를 넣어 담백한 맛까지 잡았다. 

두 제품 모두 명태살로 만든 어육소시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비타민B1, 비타민D, 아연, DHA 및 초유와 우유 한 컵 이상의 칼슘을 보강해 충분한 영양섭취가 가능하도록 했다.

착색료, L-글루탐산나트륨, 보존료, 아질산나트륨, 산화방지제 등 첨가물을 배제하였으며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정한 안전, 영양, 첨가물 등 까다로운 기준에 적합하여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개별포장으로 되어 있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고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굴리굴리의 귀여운 캐릭터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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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추석 맞이 ‘소화가 잘되는 우유 & 상하농원 햇 찰보리’ 선물 세트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배 아픔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선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 & 상하농원 햇 찰보리’ 스페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선물 세트는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으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소화가 잘 되는 우유와 웰빙 곡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하농원의 햇 찰보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다. 또한 불필요한 포장을 최소화한 심플한 구성으로 소중한 분에게 부담 없이 건강하고 편안한 추석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우유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고 간편한 섭취가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의 필수 식품이다. 하지만 우유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해지고 배 아픔 증상이 나타나는 유당불내증으로 우유 섭취를 멀리하는 이들도 있다. 이럴 땐 우유 섭취를 피하기보단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추천한다. 

실제로 지난 2015년에 경희대학교 의료원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팀이 유당불내증 증상이 있는 성인 31명을 대상으로 일반 우유와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음용을 비교 연구한 결과, 락토프리 우유가 유당불내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국내 최초로 입증했다.

이번 선물세트에서 선보이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국내 최초로 막(膜) 여과 기술로 걸러내는 공법을 활용해 배 아픔의 원인인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은 그대로 살렸다. 또한 전북 고창에서 올해 생산된 상하농원 햇 찰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부담이 적고 배변활동에 도움되는 웰빙 곡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