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든든한 한 끼 식사 핫샌드위치
‘골든에그 브리오슈’ ‘페스츄리 크로크무슈’ 2종
던킨도너츠가 든든한 한 끼 식사 핫샌드위치 신제품 ‘골든에그 브리오슈’ ‘페스츄리 크로크무슈’ 2종을 출시했다.
‘골든에그 브리오슈’는 브리오슈 빵에 반숙 계란과 베이컨을 넣고 치포틀 케첩(매콤한 멕시칸소스)을 더해 매운 맛을 살렸다. 프랑스식 샌드위치 크로크무슈를 활용한 ‘페스츄리 크로크무슈’는 여러 겹 쌓인 페스츄리 식빵에 트러플 향이 나는 베샤멜소스, 햄과 치즈가 어우러져 맛의 조화를 완성했다. 가격은 각각 3700원, 4000원.
KGC인삼공사 굿베이스 ‘홍삼담은 월드베리’
아사이베리·링곤베리·엘더베리에 홍삼농축액 더해
KGC인삼공사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가 아사이베리·링곤베리·엘더베리에 정관장 6년 홍삼농축액을 더한 ‘홍삼담은 월드베리’를 출시했다. 설탕·색소·합성향료를 넣지 않았고, 파우치로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송상욱 KGC인삼공사 부장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여러 가지 베리와 홍삼을 담은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홍삼담은 월드베리 제품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행담도 휴게소 가을메뉴로 행락객 손짓
‘당진 향토 우렁쌈밥’ ‘철판해물 스파게티’ ‘소고기 우거지 해장국’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운영 중인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푸드오클락’이 신메뉴를 선보이며 가을철 행락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별미 한상’이란 콘셉트로 출시된 이번 신메뉴는 당진 지역의 향토 특산물인 우렁이를 활용한 ‘당진 향토 우렁쌈밥’, 철판으로 즐기는 해산물의 향연 ‘철판해물 스파게티’, 얼큰한 국물 요리 ‘소고기 우거지 해장국’ 3종이다.
CJ프레시웨이 컨세션사업팀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한 메뉴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만큼 가을철 행락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 에스프레소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
콜드브루 시리즈에 이어 에스프레소 커피로 ‘바빈스키’ 브랜드 확장
한국야쿠르트는 에스프레소 추출 원액을 담은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을 출시하며 인스턴트 에스프레소 커피 시장에 뛰어든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원두의 로스팅 일자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신선 콘셉트로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한다는 포부다.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은 로스팅한 원두를 고온에서 빠르게 추출한 원액을 소포장한 커피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제품과 마찬가지로 원두의 로스팅 일자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커피전문점 부럽지 않은 에스프레소의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이라고.
액상에 소비자 입맛에 따라 물이나 우유를 더해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가격은 6개 1세트 기준 3000원이며, 개별 제품 용량은 12㎖.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이는 커피 브랜드 ‘바빈스키’는 총 5종이며, 콜드브루 4종, 핫브루 1종이다. 고품질의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의 원두를 다양한 방식으로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고유의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보다 특별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콜드브루 커피의 대중화를 가져온 제품이다”며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커피 시장의 주류인 에스프레소 기반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소비자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