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주최 ‘고성장 블루오션 식품소재 개발 및 제품화 전략 컨퍼런스
본지 주최 ‘고성장 블루오션 식품소재 개발 및 제품화 전략 컨퍼런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10.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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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서 경쟁 우위 선점 위한 식품 차별화 해답은 ‘소재’
정부, 업계, 학계 등 150여 명 참석 열기 '후끈'
 

본지 주최 ‘고성장 블루오션 식품소재 개발 및 제품화 전략 컨퍼런스가 2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정부, 업계, 학계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식품 개발에 있어 꽃이라 할 수 있는 ‘소재’의 중요성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FTA 등 해외 식품이 물밑듯이 유입되는 시점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국내 식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소재 개발이 아니면 식품의 차별화를 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날 발표된 △이동민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박사 ‘소비자 트렌드와 식품소재 시장 전망’ △정찬민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 사무관 ‘식품소재산업의 육성과 정책방향(R&D 중심)’ △민병철 대상 솔루션실 박사 ‘최신 식품소재 개발 및 기술 동향’ △이영은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전통자원을 활용한 식품소재 개발’ △최정관 인그레시아 대표 ‘주요국 식품소재 트렌드와 혁신 사례’ △김선호 세아바이오솔루션 ‘세계 각국의 유망 식품소재’ 등은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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