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 문화, 자연 융합과 브랜드 추구 목표와 일치
블루보틀커피코리아(대표 서혜욱)가 올 2분기 한국 2호점으로 삼청동을 선정했다.
전통 가옥과 장인의 공방, 작은 박물관, 독특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등이 밀집해 있는 삼청동은 장인 정신과 높은 퀄리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블루보틀에게 최적의 장소라는 것이다. 블루보틀 2호점은 주변 지역 경관과 균형을 이루며 고객들에게 참신한 경험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블루보틀은 31일 국내 커피 커뮤니티와의 본격적인 소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수상 경력을 보유한 블루보틀의 커피 문화 총괄 책임자 마이클 필립스(Michael Phillips)가 호스트로 참여해 브랜드 소개와 더불어 바리스타로서의 경험을 나눌 예정이며, 별도 Q&A 세션을 통해 국내 커피 업계 전문가들과 더욱 친밀한 소통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마이클 필립스는 “세계적으로 한국은 스페셜티 커피를 알리기에 적절한 곳”이라며 “블루보틀은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한국 시장에 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브랜드 특유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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