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제1차 총이사회 열어 경주서 추계학술대회 개최 계획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회장 양지영)는 지난달 28일 머큐어 서울 앰버서더 강남 쏘도베호텔 에서 2019년도 제1차 총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석 고문, 정기화 고문, 신동화 고문, 김건희 고문 등 학회 전임 회장단과 올해 이사 및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도 결산 및 올해 예산(안)을 발표하고, 주요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양지영 회장(부경대 식품공학과 교수)은 “올해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경주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학회 지부를 활성화하고, 각계의 석학들과의 최신 정보교류를 통해 식품안전 과학기술 및 안전관리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이사와 지부장 등 임원들의 취임 인사와 각 분과위원회의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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