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블루베리·바나나맛 ‘엔유디’ 시판
매일유업, 블루베리·바나나맛 ‘엔유디’ 시판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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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세대를 위한 새 패션우유

매일유업(대표 김정완)는 새로운 패션우유 「앤유디(n.u.d.)」를 출시한다. 「앤유디」는 N-generation's Unique Drink의 이니셜로 기존 가공우유와 차별화한 신세대를 위한 우유다.  

매일유업은 최근 신세대들이 길거리에서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 음료는 대부분 페트병에 들어있는 점에 착안, 국내 최초로 우유를 페트병에 담아 타겟층의 취향에 맞게 이동하면서 마실 수 있도록 했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성까지 가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맛과 바나나맛의 2종을 출시하며, 칼슘과 비타민D₃를 강화해 음료 및 우유의 특성을 신세대 취향에 맞게 조화한 패션우유다.

매일유업은 「앤유디(n.u.d.)」의 출시와 동시에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TV 신문 잡지를 통한 매체광고와 신세대들이 많이 모이는 대학로 명동 강남일대에서 무료시음행사를 개최하고 성수기인 4월부터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가공우유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용량 240㎖ 1병의 소비자가격은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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