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녹차맛 2종개발 선보여
(주)농심(대표 이상윤)은 찍어먹는 타입의 신제품 「춘면(春麵)-메밀맛, 녹차맛」 2종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찍어먹는 「춘면」은 최근 외식점에서 인기 메뉴로 자리잡은 메밀국수류를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대중화시킨 제품.
건강 소재로 관심이 더해가고 있는 메밀과 녹차가 첨가된 면을 시원하게 조리된 소스에 찍어먹는 춘면은 「메밀맛」과 「녹차맛」 두 종류가 있어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으므로 더위에 지쳐 입맛없는 계절 별미로 인기를 누릴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농심은 춘면을 계절면의 대표상품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출시와 동시에 대대적인 광고와 판촉을 펼침으로써 신규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중량 1백20g 1봉지의 희망소매가격은 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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