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분홍이 미국 간다
초록이 분홍이 미국 간다
  • 강민 기자
  • 승인 2019.04.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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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알앤-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 업무협약 체결

초록이 분홍이로 알려진 티지알앤이 미국진출을 모색한다.

티자알앤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15일 서울 방학동 소재 티지알앤 서울사무소에서 미국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티지알앤의 건강기능식품과 숙취해소제 등 grn 브랜드 미국진출을 통한 글로벌 신시장 창출을 위해 △마케팅 협력 사업 추진 △해외진출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및 해외시장정보 공유 △해외진출 관련 협력사업 개발 등에서 상호 협력해 나간다.

아울러 양 기관은 해외시장 및 미국진출을 위한 실무단 설치를 합의하고 기업설명회 개최 등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강영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해외시장 네트워크와 성공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티지알앤 관계자는 “국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주한상총연합회와의 협력으로 미국 진출에 나서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외에서도 (주)티지알앤 브랜드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주한상총연합회는 16일 이원욱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기술 벤처 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토론회’에서 티지알앤과 협력사업을 소개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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