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2 오늘의 새상품]CJ제일제당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 SPC삼립 빚은, ‘블라썸 떡 선물세트’, 뚜레쥬르 ‘구움 케이크류 리뉴얼’
[04/22 오늘의 새상품]CJ제일제당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 SPC삼립 빚은, ‘블라썸 떡 선물세트’, 뚜레쥬르 ‘구움 케이크류 리뉴얼’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4.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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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백설’, 뉴트로 옷을 입다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
설탕, 밀가루, 참기름, 소금 4가지 구성…50년대 초창기 디자인 적용

 

CJ제일제당이 백설 브랜드의 정통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1950년대 백설 브랜드 초기 디자인을 이용해 뉴트로(New+Retro) 콘셉트로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은 CJ제일제당 식품 사업의 근간이 된 설탕을 포함해 밀가루, 참기름, 소금 등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설탕은 1950년대 초창기 제품의 눈꽃 모양 디자인을 포장지에 그대로 살렸으며, 밀가루도 초기 제품명인 ‘미인’의 디자인을 이용했다.

이번 한정판은 60년 이상 이어져온 백설 브랜드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대표 요리소재 브랜드로서 새로운 모습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구계영 CJ제일제당 브랜드전략 부장은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옛 감성을 통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백설의 정통성을 기반으로 제품력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소비자에게 요리의 즐거움과 행복의 경험을 제공하는 공감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CJ제일제당센터와 여의도 IFC에 위치한 올리브마켓에서 ‘백설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이 기간 해당 매장에서는 ‘백설과 함께 해온 우리의 즐거운 요리 일상’을 콘셉트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델리 메뉴에서도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 판매한다.


SPC삼립 빚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블라썸 떡 선물세트’
‘플라워 박스’ 콘셉트로 부모님, 스승님 등 선물용 제격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블라썸 떡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블라썸 떡 선물세트’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플라워 박스’ 콘셉트 제품이다.

선물세트는 빚은의 인기 제품인 증편, 쑥인절미, 찰떡과 비누 꽃을 함께 구성한 블라썸 떡 GIFT 5종과 설기, 찰떡 등으로 구성된 떡케이크에 ‘조화(造花)’를 얹은 블라썸 케익 3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빚은은 ‘블라썸 떡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블라썸 떡 GIFT’ 구매 고객 모두에게 5000원을 할인해주며, 오는 26일까지 빚은 온라인 쇼핑몰(http://www.bizeun.co.kr/)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블라썸 떡 GIFT’ 3호와 5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 원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뚜레쥬르, ‘구움 케이크류’ 리뉴얼
카스테라·파운드케이크·롤케이크 등 맛·품질·디자인 업그레이드

 

뚜레쥬르가 카스테라·파운드케이크·롤케이크 등 구움 케이크류를 리뉴얼했다. 맛과 품질을 높이고 패키지 디자인까지 변경했다.

‘클래식 카스테라’는 달걀 함량을 높이고 국내산 꿀을 사용해 카스테라 특유의 폭신한 식감을 극대화했고, 제주산 유기농 녹차로 만든 ‘제주 첫물녹차 카스테라’와 국내산 유자를 넣은 ‘우리 유자 카스테라’도 새롭게 선보였다.

파운드케이크는 제품 식감을 촉촉하게 개선하고 본연의 풍미를 끌어올렸고, 롤케이크는 크림의 양을 기존대비 25% 늘렸다. 또한 패키지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 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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