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트렌드 총망라 서울푸드 2019 개막
식품산업 트렌드 총망라 서울푸드 2019 개막
  • 강민 기자
  • 승인 2019.05.21 1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서 40개국 1532개 식품 회사 총 집결
△서울푸드 2019가 21일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개막행사로 권평오 코트라 사장을 비롯 해외 대사 및 식품업체 대표들이 참여해 테이프 커팅을 실시했다. 서울푸드 2019는 24일까지 개최된다.
△서울푸드 2019가 21일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개막행사로 권평오 코트라 사장을 비롯 해외 대사 및 식품업체 대표들이 참여해 테이프 커팅을 실시했다. 서울푸드 2019는 24일까지 개최된다.

KOTRA(사장 권평오, 이하 코트라)는 21일 킨텍스에서 식품산업 전반의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과 국내 중소중견 식품기업의 수출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서울푸드 2019 개막식을 개최했다. 서울푸드 2019는 24일까지 열리며, 전세계 40개국 식품관련 업체 1532개 기업이 참여했다.

킨텍스 1전시장(1~5홀)에는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식품소재 및 첨가물·건가기능 및 유기농·디저트 및 음료·국제호텔&레스토랑 기기가 전시된다.  2전시장(7,8홀)에는 포장기기와 식품기기가 전시된다.

서울푸드 2019에선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본지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킨텍스 210호에서 ‘2019 세계 식품 시장 공략 해법’ 세미나를 주최한다. 세미나에선 세계 식품시장의 흐름과 한국 식품 경쟁력 분석 등을 통해 효과적인 해외 진출 전략과 프로세스를 모색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시장 진출 방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서울잡페어,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서울푸드 어워즈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된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서울푸드는 식품산업 흐름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식품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