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창립 82주년…100년 기업 다짐 ‘고객가치 최우선’
서울우유 창립 82주년…100년 기업 다짐 ‘고객가치 최우선’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7.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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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섭 조합장 “신사업 등 비즈니스 모델 재구축”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1일 전·현직 임직원 및 농식품부,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황서영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1일 전·현직 임직원 및 농식품부,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황서영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11일 전·현직 임직원 및 농식품부,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유업계 부동의 1위 자리를 현재까지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협동조합이라는 체재 안에서 조합원, 임직원, 고객센터의 삼위일체 속에서 불철주야 최고 제품 생산을 위해 매진해온 결과라는 것을 확신한다”라며 “창립 82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조합 목표달성을 위한 내실을 다지고 함께 나아갈 100년을 생각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러한 각오와 함께 문 조합장은 국내 낙농산업이 출산율 감소와 FTA에 따른 수입완전개방 시대 도래로 위기와 난관을 겪고 있어 조합관계자들의 협동조합정신을 강조하며, 향후 조합이 나아갈 방향 5가지를 제시, 고객가치를 최우선, 고객참여형 비즈니스 모델의 적용으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유업체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주 통합 신공장의 고객 요구 생산 시스템 구축 및 인력 재배치·물류 시스템 개선 △건강기능식품 및 HMR 시장 진출 △국산 치즈 개발로 FTA 시대 적극 대응 △스마트 낙농관리시스템의 확립과 낙농 후계자 교육 진행 △차별적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체험형 데어리팜과 첨단 생산시스템 및 체험공간형 카페 밀크홀의 연계로 고객참여형 비즈니스모델 구성 등 5대 과제를 발표했다.

△문진섭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참여형 비즈니스모델 구성 등을 포함한 5대 과제를 발표했다. (사진=황서영 기자)
△문진섭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참여형 비즈니스모델 구성 등을 포함한 5대 과제를 발표했다. (사진=황서영 기자)

최고 제품·지속 성장 위해 과감한 투자
양주 신공장 고객 요구 생산 시스템 갖춰
국산 치즈·건기식 진출 등 FTA 적극 대응

문 조합장은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진 서울우유의 성장은 고품질 원유생산을 위해 노골르 아끼지 않는 조합원, 불철주야 최고 제품생산에 매진해온 임직원과 고객센터 및 협력업체 모두가 협동조합정신을 바탕으로 합심한 결과다. 과거의 이러한 노력들이 미래를 향하고 훗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함께 정진했으면 한다”라며 “본 기념식을 계기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100년, 함께 할 100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우유 시장 점유율은 올 4월에 40.2%, 5월에는 40.6%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근 1년간 점유율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러한 조합의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조합 및 유관기관 직원 등에 대한 표창 시상도 진행됐다.

△11일 열린 서울우유협동조합 창립 82주년 기념식에는 전현직 임직원 및 농식품부,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떡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황서영 기자)
△11일 열린 서울우유협동조합 창립 82주년 기념식에는 전현직 임직원 및 농식품부,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떡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황서영 기자)
△이날 기념식에는 이러한 조합의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조합 및 유관기관 직원 등에 대한 표창 시상도 진행됐다. (사진=황서영 기자)
△이날 기념식에는 이러한 조합의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조합 및 유관기관 직원 등에 대한 표창 시상도 진행됐다. (사진=황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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