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사랑의 이온데이’ 맞아 제과 봉사활동 펼쳐
동아오츠카, ‘사랑의 이온데이’ 맞아 제과 봉사활동 펼쳐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8.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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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제과 제품 650개와 이온음료 800개 나눔 지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22일 임직원 봉사활동 날인 ‘사랑의 이온데이’를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과 경기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쿠키와 머핀을 만들고 나눔 활동을 펼쳤다.

△동아오츠카가 22일 임직원 봉사활동 날인 ‘사랑의 이온데이’를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과 경기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쿠키와 머핀을 만들고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22일 임직원 봉사활동 날인 ‘사랑의 이온데이’를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과 경기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쿠키와 머핀을 만들고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동아오츠카)

이번 활동에는 양동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쿠키와 머핀, 초콜릿 등 직접 제과한 제품에 이웃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만든 제과 제품 650개와 포카리스웨트,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총 800개는 각각 아동·청소년 결연세대 50가구와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으로 보내진다.

제과 활동은 올해 들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는 3번째 봉사활동이다. 올 3월과 4월에는 제빵 나눔, 국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미약하지만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활동 참여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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