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새상품]"껌 씹으면 숙취가 사라져요"
[해외새상품]"껌 씹으면 숙취가 사라져요"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4.01.1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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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기능성 소재 배합,과자도 출시
일본 가네보푸즈사

일본 가네보 푸즈사는 오이에서 추출한 기능성 소재 ADH-N을 배합한 기능성 껌과 정과(錠菓)를 발매했다. 상품명은 ´ALDASS´
 
건강에 신경을 쓰면서도 술을 즐기는 사람들을 겨냥하여 발매한 이 껌과 정과 제품엔 기능성 소재 ADH-N과 함께 15종류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는 `식용 실크´와 `미네랄 효모´를 배합했다. `ALDASS´ 껌은 1알에 ADH-N이 10㎎ 들어 있으며 플레이버는 민트.
 
1회에 2알 정도 씹도록 권하고 있다. 술을 마신 다음에 씹으면 입 안이 개운하고 술이 빨리 깬다는 것. `ALDASS´ 정과는 1봉지(4알)에 ADH-N이 20㎎ 들어 있으며 술을 마신 다음에 1회에 4알 정도 먹길 권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조사로는 20∼60대의 일본 성인 남녀 중 약 40%가 `과음하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있다´.
 
가네보 푸즈사는 2002년엔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겨냥한 껌 제품 `NICODASS´를 발매한 바 있다. NICODASS엔 새로운 기능성 소재 `에코엔´과 함께 사과 감초 녹차 구기자 도라지 등 11종류의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이 배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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