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후생노동성은 식품 중의 카드뮴 기준치를 심의, 쌀은 0.2ppm에서 0.4ppm, 콩은 0.2ppm에서 0.5ppm으로 규제를 완화하는 안을 코덱스 위원회에 제출했다.1998년부터 식품 중의 카드뮴 함유량에 대한 국제 기준치를 검토해 온 코덱스 위원회는 쌀 밀 콩 야채 과일 육류 연체동물의 기준치 원안을 제시, 이에 대한 의견을 관계국들에게 2003년 12월 15일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오는 3월 코덱스 위원회 식품첨가물·오염물질 부회(CFAC)에서 관계국들의 의견을 놓고 열띤 논의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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