庚子年 ‘경영 환경’ 쥐의 지혜로 극복하길…
庚子年 ‘경영 환경’ 쥐의 지혜로 극복하길…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1.01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가고 하얀 쥐띠의 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1%대로 추락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국내 기업 경영 환경은 날로 악화되고 있으며, 실제 많은 기업들이 비상경영을 선언하고 사업 재편과 구조조정을 시작하는 등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쥐는 성실과 근면, 지혜와 총명함을 상징해 현명한 상황 판단 능력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 전화위복의 기회를 가져올 영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경(庚)을 나타내는 흰색은 순수와 청결, 시작, 전진, 위생, 소득, 평화의 뜻을 담아 신중함과 평온함을 의미하는 만큼 경자년 새해에는 식품·외식인들이 쥐의 총명함을 침도, 전 직원 모두 협력해 이루고자 하는 사업 모두 순탄하길 기원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