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풍미 깔끔한 맛…두툼하게 썰어 간편
롯데푸드(대표 조경수)는 작년 10월 말 출시한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가 출시 100일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100% 국내산 오리고기를 훈연해 두툼하게 썰어낸 제품이다.의성마늘을 소스로 만든 후 양념해 깊은 풍미와 함께 한층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리를 훈연하고 일정한 크기로 썰어내는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줄일 수 있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훈제오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롯데푸드는 2006년 의성군과 MOU를 맺고 14년간 의성마늘햄 등 의성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건강과 맛은 물론 편의성까지 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의성지역과의 상생을 이어가며 의성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