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용산·잠원동 입성…정통 상해 요리 진수 선봬
크리스탈 제이드, 용산·잠원동 입성…정통 상해 요리 진수 선봬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2.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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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딤섬 셰프가 직접 요리 ‘소롱포’와 ‘성지엔빠오’ 등 선사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7일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과 11일 잠원동 파스텔프라자점을 연이어 오픈한다.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은 현지 딤섬 셰프가 직접 제조한 풍부한 육즙의 다채로운 소롱포와 성지엔빠오, 청정 식재료로 구현한 정통 상해식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또 청정 식재와 농가 상생을 위한 산지 식재,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전용 식재를 이용한 중국 요리들과 강원도 동해안의 붉은 대게살, 청정 한우, 스페인 자연에서 자란 이베리코, 신안 천일염과 신동진쌀 등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올바른 먹거리를 선사한다.

크리스탈 제이드 용산 아이파크몰의 정통 상해식 요리(왼쪽)와 잠원점의 홍콩식으로 구워낸 닭고기 구이(제공=크리스탈 제이드)
크리스탈 제이드 용산 아이파크몰의 정통 상해식 요리(왼쪽)와 잠원점의 홍콩식으로 구워낸 닭고기 구이(제공=크리스탈 제이드)

잠원동 파스텔프라자점은 상해식 요리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상하이 팰리스’ 콘셉트로, 프리미엄 상해식 요리를 만나는 크리스탈 제이드의 세 번째 로드숍이다.

중국 정통 딤섬, 수제면 등 총 115여 가지의 중국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상하이팰리스의 수제면은 현지에서 초청한 누들 셰프가 주문 즉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이와 함께 딤섬 전문 셰프가 빚은 소롱포와 상해식 대표 딤섬 성지엔빠오, 홍콩식으로 구워낸 닭고기 구이,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북경오리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중국 요리를 선보인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현지 맛을 재현한 딤섬과 수제면, 다채로운 식자재를 활용한 정통 중국요리를 통해 용산구와 서초구의 새로운 외식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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