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맘마밀, 소비자가 선택한 안심 이유식 1위 브랜드로 선정
매일유업 맘마밀, 소비자가 선택한 안심 이유식 1위 브랜드로 선정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0.04.10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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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케팅협회 ‘구매안심지수’ 이유식 부문 1위 선정
원재료부터 생산 과정 공개한 ‘심정보공개시스템’ 높은 점수 받아
△(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인 ‘맘마밀’이 (사)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하고 소비자가 평가한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에서 이유식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맘마밀은 전국 소비자 1018명을 대상으로 한 대면 설문 조사에서 절대적 안심수준, 상대적 안심수준,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수준, 재구매 의향 등을 평가해 전체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868점으로 이유식 부문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차별화된 품질과 경쟁력으로 국내 유아식 시장을 선도하는 점과 안전한 원재료부터 제조 공정까지 투명하게 생산과정을 공개하는 ‘맘마밀 안심정보공개시스템’, 인증기준이 엄격한 ‘영유아용 이유식’으로 유형 허가를 받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부모들의 식품 안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안심정보공개시스템’을 구축했다. 제품 패키지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유통기한을 선택하면 유기농 쌀의 도정일, 생산일, 인증서 및 제조공정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정과 즉석조리식품보다 더 엄격하고 까다로운 인증 기준인 ‘영유아용 이유식’으로 유형 허가를 받았다. 아울러 소아과 전문의의 영양 설계로 월령별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골고루 채웠다. 아기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씹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이유식의 원칙대로 단계별 재료를 선별하고 크기, 묽기를 조절해 설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맘마밀의 까다로운 안전 기준이 소비자의 신뢰로 이어져 1위로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엄마가 안심하고 아기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유아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품질 안전을 최우선으로 따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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