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1일 1나또로 균형 잡힌 한끼 식사 ‘7Days 나또’
개별 포장 7개 팩으로 일주일 분량…나또 노하우로 발효해 신선함·깊은 맛 더해
풀무원식품이 건강에 유익한 나또를 하루 한 팩씩 챙겨 먹을 수 있는 ‘7Days 나또(7팩, 9550원)’를 출시했다.
‘7Days 나또’는 한 패키지에 개별 포장된 7개 팩용기가 들어 있어 일주일간 매일 하루 한 팩의 나또를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냉장용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는 7개 팩을 층층이 쌓은 디스펜서 타입으로 구현해 보관이 편리하고, 패키지 하단 입구에서 한 팩씩 손쉽게 꺼낼 수 있다. 국내산 1등급 콩만 사용해 콩이 가진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 등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풀무원이 직접 개발한 나또 종균을 사용해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숙성시키는 ‘빙온숙성공법’ 기술로 만들어 나또 특유의 강한 냄새를 없애고 신선함과 깊은 맛은 높였다. 가쓰오부시 간장과 겨자 소스를 별첨으로 동봉해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나물&나또 한은지 PM(Product Manager)은 “콩 발효 식품인 나또 100g을 섭취하면 같은 양의 한우 생등심, 달걀 2개와 같은 수준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이 오래 가는 장점까지 갖춰 균형 잡힌 한끼 대용식으로도 좋다”며 “나또의 건강함이 지닌 매력과 장점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레모나’ 상큼한 맛 그대로 재현 ‘아이스 레모나’
상큼·달콤 두 가지 맛 레몬소르베…비타민C 500mg 함유
배스킨라빈스가 비타민C 브랜드 경남제약과 손잡고 ‘레모나’를 이용한 시즌 한정 아이스크림 ‘아이스 레모나’를 출시했다.
‘아이스 레모나’는 ‘레모나’의 맛과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상큼한 맛을 그대로 재현한 ‘상큼한 레몬 소르베’와 달콤하고 새콤한 맛의 ‘달콤한 레몬 소르베’ 두 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레모나의 주요 성분인 비타민C, 비타민B2, 비타민 B6도 제품에 담았으며, 특히 비타민C는 한 스쿱당(115g) 1일 권장량 5배에 달하는 500mg을 함유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레트로 입맛 저격 유당 제거한 ‘귀리우유’
식이섬유 1만1000mg 함유, 맛과 영양까지 고루 갖춘 유당분해 가공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 1월 출시한 ‘흑임자우유’에 이어 ‘할매입맛’ 2탄으로 고소한 맛이 특징인 신제품 ‘귀리우유’를 출시했다.
신제품 ‘귀리우유’는 서울우유가 선보이는 두번째 곡물우유 라인업 제품으로 병아리콩, 퀴노아, 율무 등 6가지 곡물과 3가지 견과를 담아냈다. 이 제품은 평소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신선한 국산 원유를 유당 분해하여 만든 제품으로, 소화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우유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 식이섬유가 1만1000mg이나 함유돼 있어 변비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패키지는 ‘흑임자우유’와 연계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라인업으로 귀리를 연상시키는 도형과 색상을 사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더불어 편리한 캡이 있는 750㎖ 대용량 패키지를 적용해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귀리우유’의 권장소비자가격은 750㎖기준 330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베스트셀러 과자의 귀환 ‘초코는새우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품질과 맛 개선해 리뉴얼 출시
6년 전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대표 인기 PB과자였던 ‘초코는새우편’이 리뉴얼로 새롭게 재출시됐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초코는새우편’은 새우과자에 초콜릿을 입힌 상품으로, 당시 이색 조합으로 주목을 받으며 ‘단짠’ 열풍을 주도했던 상품이다.
‘초코는새우편’은 출시 당시 새우 특유의 짠맛과 달콤한 초콜릿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는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당시 새우과자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새우깡을 제치고 세븐일레븐 스낵 카테고리 내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최단 기간 100만 개 판매고를 올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에 리뉴얼해 선보이는 ‘돌아온 초코는새우편(1200원, 35g)’은 기존의 제품 특징은 그대로 살리면서 새우 함량을 높여 맛을 더욱 극대화 하는 등 맛과 식감을 강화해 출시했다. 특히 하절기에 초콜릿이 일부 녹아 손에 묻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코코아 고형분 함량을 높여 초코 코팅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의 청량함이 그대로 ‘칠성사이다 복숭아·청귤’
짜릿한 탄산감은 그대로 살리고, 국내산 과즙 넣은 새로운 맛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출시 70년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맛의 신제품 칠성사이다 ‘복숭아’ 및 ‘청귤’ 500mL 페트병을 출시했다.
RTD 탄산음료 최초로 익지 않은 제주산 청귤 과즙을 사용한 칠성사이다 청귤은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한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을 사용해 제품 속성은 유지하면서 더욱 상큼한 맛을 살렸다.
칠성사이다 복숭아는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익숙하고 선호하는 복숭아를 활용한 제품으로 국내산 복숭아 과즙을 넣어 색다른 칠성사이다를 맛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오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한 브랜드 속성을 전달하기 위해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내용물을 투명하게 만들었고, 친환경 가치를 담기 위해 투명 페트병을 사용하고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비접착식 ‘에코 절취선’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아이스 프로스트 ‘자이언트 펭자몽·펭자두’
포멜로와 자두 이용해 상큼·새콤달콤…자이언트 사이즈로 용량 UP
파리바게뜨가 펭수와 협업해 ‘자이언트 펭자몽’ ‘자이언트 펭자두’ 아이스 프로스트 2종을 출시했다.
‘자이언트 펭자몽’은 포멜로(백자몽)를 이용해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자이언트 펭자두’는 대표 여름 과일인 자두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기존(13온즈)의 아이스 음료보다 큰 16온즈(oz)로 선보이고,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펭수 리유저블컵’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