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 오늘의 새상품] 대상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양고기 밀키트’ 2종,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삼다수×카카오프렌즈 제주 에디션’, CJ푸드빌 ‘남산페일에일’, SPC 쉐이크쉑 ‘쿠키 앤 크림 쉐이크’ 4종, 맥도날드 ‘바나나콘·오레오 맥플러리’
[06/01 오늘의 새상품] 대상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양고기 밀키트’ 2종,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삼다수×카카오프렌즈 제주 에디션’, CJ푸드빌 ‘남산페일에일’, SPC 쉐이크쉑 ‘쿠키 앤 크림 쉐이크’ 4종, 맥도날드 ‘바나나콘·오레오 맥플러리’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0.06.01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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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조리 편의성 높인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
국내산 순돈육 사용한 유럽 정통 소시지에 칼집을 내 조리 편의성 강화

대상 청정원이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에 골고루 칼집을 내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을 선보였다.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는 리치부어스트 소시지에 골고루 칼집을 낸 것으로, 별도 칼집을 내는 등의 손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른 칼집으로 소시지가 터지지 않고, 기름이 튈 염려가 없어 깨끗하고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국내산 순돈육만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취향에 따라 맛과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칼집 비엔나 △칼집 프랑크 △칼집 콘프랑크 등 3종으로 출시했다.

한입 크기의 ‘칼집 비엔나’와 오동통한 ‘칼집 프랑크’는 높은 돈육 함량(90%)으로 소시지 본연의 육즙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칼집 콘프랑크’는 옥수수 알이 듬뿍 들어 있어 ‘단짠단짠’의 맛과 풍미,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밥 반찬이나 간식, 술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조리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도 조리할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에 약 8~10분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소시지가 완성된다고.


한국야쿠르트, 양고기 요리를 집에서 ‘잇츠온 양고기 밀키트’ 2종
냄새 적은 뉴질랜드 청정지역 양고기 사용…에어프라이어용 레시피로 간편하게 조리

한국야쿠르트가 가정 간편식 ‘잇츠온 양고기 밀키트 2종(양갈비 스테이크, 징기스칸 양고기구이)’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생후 6개월 이하의 양고기(램, lamb)를 이용해 만들었다. 램은 육질이 부드러워 고급 호텔과 양고기 전문점에서 주로 사용한다. 특유의 육향이 적어 냄새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원육 중심 기존 양고기 제품과 달리 소스, 가니쉬 등이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하다.

‘양갈비 스테이크’는 엄선한 숄더랙을 사용한 정통 양고기 스테이크다. 숄더랙은 담백하고 식감이 좋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부위다. 양고기와 잘 어울리는 민트 소스에 신선하게 손질한 아스파라거스, 양파, 버섯 등 채소 가니쉬를 담았다. 풍미를 높여주는 버터, 허브 시즈닝도 동봉했다.

‘징기스칸 양고기구이’는 북해도식 양고기 요리다.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쫄깃한 등심(알목심)에 풍성한 채소 토핑 대파, 양파, 토마토, 통마늘, 버섯을 더했다. 매콤한 쯔란과 초간장 소스를 취향에 맞게 곁들여 먹으면 된다.

각 제품 가격은 ‘양갈비 스테이크’ 3만4900원, ‘징기스칸 양고기구이’ 3만1900원이다. 2인분 기준으로 양고기 전문 식당과 비교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일반 프라이 팬과 에어 프라이어에서 조리가 가능하며 해당 레시피가 함께 제공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삼다수×카카오프렌즈 제주 에디션’
330mL 라벨에 제주 이미지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적용…여름 한정 판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를 운영하는 카카오IX와 손잡고 ‘제주삼다수×카카오프렌즈 제주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주삼다수 라벨에 제주도를 대표하는 해녀와 바람, 감귤, 유채꽃 등의 이미지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캐릭터를 적용한 것으로 제주삼다수의 정체성을 보다 유쾌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삼다수x카카오프렌즈 제주 에디션’은 여성과 어린이들도 휴대하기 좋고, 학교, 회사에서도 수요가 높은 330mL 소용량 제품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여름 한정 기간 판매된다.


CJ푸드빌, 남산 정상에서 한정판 수제 맥주 ‘남산페일에일’
N서울타워의 엔테라스, 엔버거, 더플레이스다이닝, 한쿡, 엔그릴에서 판매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수제 맥주 브루어리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협업해 한정판 수제 맥주 ‘남산페일에일’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남산페일에일’은 남산의 청정함을 모티브로 한 무더운 여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페일에일(American Pale Ale) 맥주다. 은은한 감귤, 자몽, 오렌지 향이 조화롭게 입 안 가득 퍼진다. 전체적으로 깔끔함을 자랑하며 목 넘김이 부드럽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의 대표 인기 페일에일인 ‘성수동 페일에일’을 기반으로 시트러스 향이 나는 심코(Simcoe) 홉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병맥주 패키지는 주황색 배경에 남산과 N서울타워를 상징하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넣었다.

‘남산페일에일’은 N서울타워에서 운영하는 엔테라스, 엔버거, 더플레이스다이닝, 한쿡, 엔그릴 등에서 탭 생맥주와 병맥주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SPC 쉐이크쉑, 커스터드에 쿠키 크럼블 ‘쿠키 앤 크림 쉐이크’ 4종
초콜릿, 바닐라, 스트로베리, 모카 4종으로 달콤하게 즐길 수 있어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여름 시즌을 맞아 ‘쿠키 앤 크림 쉐이크’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쿠키 앤 크림 쉐이크’는 초콜릿 커스터드에 초콜릿 쿠키 크럼블을 올려 초콜릿의 진한 맛과 향이 느껴지는 ‘초콜릿 쿠키 앤 크림 쉐이크’, 바닐라 커스터드에 초콜릿 쿠키 크럼블을 올려 우유와 바닐라의 고소한 향이 어우러지는 ‘바닐라 쿠키 앤 크림 쉐이크’, 바닐라 커스터드에 딸기 퓨레를 섞어 상큼한 딸기 향이 매력적인 ‘스트로베리 쿠키 앤 크림 쉐이크’, 초콜릿 커스터드에 커피 원액을 섞어 초콜릿과 커피의 맛이 조화로운 ‘모카 쿠키 앤 크림 쉐이크’ 등 총 4종이다.

‘쿠키 앤 크림 쉐이크’는 6월부터 8월까지 3달간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쿠키 앤 크림 쉐이크’ 6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강원도 숲을 건강하게 복원하는 ‘재난복구숲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가격은 6500원.

쉐이크쉑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인다이닝에 뿌리를 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브랜드 미션인 ‘스탠드 포 썸씽 굿(Stand For Something Good, 세상에 필요한 사려 깊은 가치)’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 1등급 원유에 바나나가 퐁당 ‘바나나콘·오레오 맥플러리’
부드럽고 깊은 맛의 신선한 1등급 원유에 달달하게 녹아 드는 진한 바나나 맛 디저트

맥도날드는 뜨거운 여름을 앞두고 신선한 1등급 원유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 메뉴 ‘바나나콘’과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나나콘’은 부드럽고 깊은 맛의 1등급 원유와 입 안에서 달달하게 녹아 드는 진한 바나나 맛이 어우러진 아이스크림콘이다.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는 우유 맛이 듬뿍 담긴 신선한 바나나 맛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오레오 쿠키가 가득 더해져, 달콤한 풍미와 크런치한 식감이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루는 맥플러리 제품이다.

바나나콘의 가격은 700원,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의 가격은 2500원이며 두 제품은 11월 4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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