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심양면 지원... 오산지역 복지 선도기업 인정
교촌 에프앤비(이하 교촌치킨)가 지역사회 복지 향상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교촌치킨이 오산 지역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노력을 통해 오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결손가정, 한 부모가정 등에 재생비누 및 치킨을 10년 이상 지속 기부해왔다. 재생비누는 가맹점 교육 시 사용한 기름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본사에서 직접 제작해 왔다. 2013년 이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누적 기부된 비누 수량만 약 2만개에 달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인재양성 목적의 장학금 기탁, 지역 축제 후원,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선도 기업으로서 다각적인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지역사회 선도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의 복지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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