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생존전략 담은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
[신간]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생존전략 담은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0.06.01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에 뉴노멀에 적응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
이종찬 지음, 북랩, 206쪽, 1만4000원
△이종찬 지음, 북랩, 206쪽, 1만4000원
△이종찬 지음, 북랩, 206쪽, 1만4000원

코로나바이러스가 경제혁명의 방아쇠로 작용하면서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미래가 빠른 속도로 펼쳐지는 가운데 새로운 기준에 적응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임을 경고하는 경영서가 출간됐다.

코로나 팬데믹이 몰고 온 변화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송두리째 바꾸는 것은 물론, 로봇과 인공지능이 끌고 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당김으로써 기업과 개인에 새로운 기준인 ‘뉴노멀’이 제시되고 있음을 통찰한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지은이 이종찬)’이 출간됐다.

저자는 신간을 통해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새로운 표준’으로 경제 위기 이후 5~10년간의 세계 경제를 특징짓는 현상을 현 시국에 대입해 본인이 깨달은 기업의 경영철학을 정리하고 이를 다양한 학자들의 기존 이론이나 현상 분석과 연결해 향후 기업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신간은 총 62개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영화 속의 이야기로만 여겨졌던 팬데믹이 코로나로 인해 현실이 된 작금의 상황 분석에서부터 시작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지금의 시대가 코로나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변화의 양상을 살펴본다.

또한 여기서 더 나아가 뉴노멀의 용어를 제시해 기업과 개인이 올드 노멀을 버리고 새로운 생존 전략인 뉴노멀을 따를 것을 당부한다. 정치, 경제, 사회, 인문, 철학 등 전방위적인 뉴노멀 제시를 통해 코로나 위기 시대의 기업 생존 전략을 들려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