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집으로ON, 지역 특색 담은 국탕류 ‘팔도별미’
‘서울식 양지설렁탕’ ‘대구식 파육개장’ ‘남도 소고기미역국’ 등 각 지역 조리법 재현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전국 각 지역 특색을 담은 ‘팔도별미’ 국탕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팔도별미’ 국탕류 신제품은 상온 국탕류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면서도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선정한 뒤 차별화된 맛을 내기 위해 각 지역별 조리법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식 양지설렁탕’ ‘대구식 파육개장’ ‘남도 소고기미역국’ 등 3종이다.
‘서울식 양지설렁탕’은 담백한 국물에 소고기 양지가 넣어 다양한 국물요리의 밑국물로도 활용도가 높으며, ‘대구식 파육개장’은 얼큰한 국물에 큼직한 대파와 토란대, 소고기 양지 등 건더기를 더한 든든한 한 끼 식사다. 두 제품 모두 양지를 넣고 3시간 동안 직접 우린 육수를 사용했다.
‘남도 소고기미역국’은 100% 완도산 미역과 소고기 양지를 넣고 끓인 국물에 대나무 숙성 남해안 멸치액젓으로 감칠맛을 내고 들기름으로 풍미를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상온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에서도 즐기기 좋다. 전자레인지에 약 4분 30초간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4~5분 끓이면 완성된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보다 차별화된 메뉴와 맛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국탕류 HMR을 선보이게 됐다”며 “입맛과 기력을 잃기 쉬운 여름철, 깊고 진한 국물에 푸짐한 고기를 더한 집으로ON ‘팔도별미’ 국탕류 제품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푸드, 구구콘 3총사 결성 ‘구구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마다가스카라산 천연 바닐라 사용에 10% 유지방 함량으로 진한 풍미 구현
롯데푸드가 구구콘 신제품으로 ‘구구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를 선보이며 올 여름 구구콘 3총사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구구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는 높은 유지방 함량(10%)과 천연 바닐라가 함유된 정통 바닐라 콘 아이스크림이다. 세계적인 바닐라 산지인 마다가스카르의 천연 바닐라로 맛을 냈으며, 10%의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우유의 풍미와 밀도가 높아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출시로 구구콘은 3종(오리지널, 피넛버터, 마다가스카르 바닐라)의 라인업을 갖췄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구구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는 국내 판매 중인 주요 바닐라 콘 가운데 가장 높은 유지방이 함유돼 있고, 천연 바닐라 향으로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맛”이라며 “구구콘 특유의 풍부하고 깊은 맛으로 올 여름 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송식품, 프리미엄 ‘어울림 양조간장’
배합비 개선, 자연발효숙성공법을 사용으로 풍부한 감칠맛 더해
신송식품에서 신제품 ‘어울림 양조간장’을 출시했다.
신송의 프리미엄 ‘어울림 양조간장’은 풍부한 감칠맛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배합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40년 전통의 장류 문화를 이어온 신송식품만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발효숙성공법을 사용했다.
신송은 간장의 주 사용자가 여성이란 점을 고려해 사용하는 간장 양의 조절이 용이하도록 상부의 그립감이 높도록 오목하게 만들었다. 용기 상부의 오목한 디자인은 한 번에 많은 양이 쏟아지지 않도록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신송식품은 앞서 출시한 만능간장 '어울림 맛간장'에 이어 '어울림 양조간장'을 출시하면서 '어울림' 간장라인을 한층 더 강화해 전통 장류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어울림 양조간장으로 한층 더 맛있는 집 밥을 완성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신송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오츠카, 프리미엄 그릭 커피 ‘이카리아(IKARIA)’
세계 5대 장수촌 그리스 이카리아섬의 장수 비결 담은 건강한 커피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세계 5대 장수촌 그리스 이카리아섬의 장수 비결로 손꼽히는 그릭 커피(Greek Coffee)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그릭 커피 ‘이카리아(IKARIA)’를 출시했다.
그릭 커피는 이브릭(Ibrick)이라는 주전자에 물과 원두가루를 함께 넣고 끓여 추출하는 방식으로, 다른 커피에 비해 폴리페놀을 비롯하여 몸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이카리아’는 그릭 커피 추출 방식으로 폴리페놀 함량을 560mg으로 높였다.
그릭 커피와 콜드브루 추출 방식을 배합해 진한 바디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커피를 마시고 난 뒤 특유의 쓴 맛과 텁텁함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또한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를 최적의 조합으로 블렌딩하여 원두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의 파란색 라벨은 그리스의 맑고 푸른빛과 장수촌을 일컫는 ‘블루존(Blue Zone)’의 의미를 담았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곡선 형태의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높였다.
‘이카리아’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50㎖기준 2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