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캔커피 ‘칸타타’ 디자인에 활력
프리미엄 캔커피 ‘칸타타’ 디자인에 활력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0.06.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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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물결 무늬에 테마색 적용 간결한 세련미
△롯데칠성음료의 RTD원두커피 '칸타타'가 간결함과 세련미를 콘셉트로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RTD원두커피 '칸타타'가 간결함과 세련미를 콘셉트로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Cantata)’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의 ‘더블 드립(Double Drip) 방식으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라는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간결함과 세련미를 더해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리뉴얼에 나섰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친 리뉴얼에서는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에만 변화를 뒀지만, 이번에는 ‘간결함 그리고 세련미’를 콘셉트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패키지는 음률을 상징화한 칸타타 고유의 물결무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고 각 제품의 맛과 어울리는 테마색을 적용했다. 또한, 칸타타 로고를 심플하게 변경하고 제품 하단부에 있던 더블 드립 커피에 대한 설명 부분을 직관적인 엠블럼(Emblem) 형태로 표현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새로워진 칸타타는 △스위트 아메리카노(175mL, 200mL, 275mL, 390mL 캔, 900mL 페트병) △프리미엄 라떼(175mL, 200mL, 275mL, 395mL 캔) △카라멜 마키아토(275mL 캔) 등 총 10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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