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 기념 축사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 기념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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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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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극복-식품 발전 힘 모을 때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금껏 애써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긴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피해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우리 농업·농촌과 외식업계의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렵습니다. 반면 식품 제조 및 유통업계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집밥 문화 확산으로 간편식 등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식품업계는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새로운 고비를 맞을 때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유망 식품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먼저, 글로벌 공급망 체계 변화로 인한 식량안보 위협에 대비해 주요 곡물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곡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농지 절대 면적을 적정하게 유지되도록 하겠습니다. 식품기업이 안정적으로 식품 원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또한, 비대면 경제에 대응해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스마트 농업을 더욱 확산하고, 농식품 유통 분야의 온라인 기반을 확대해 K-푸드의 수출시장 개척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감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식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도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 국민들이 잘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주시고,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방향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식품음료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견 식품 전문 언론 업계 발전 동반자
■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맞아 여러분에게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이군호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인사 또한 함께 전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1996년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뜻과 함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로 식품 전문 언론으로 성장하여 업계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대변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최근 국민 소득 증대와 1인 가구 확산,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한 식음료에 대한 요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능성 식품 및 고령자용 식품 분야 등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함께 성장시장에 대한 수출 확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4년간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안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온 식품음료신문이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더욱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저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로컬푸드를 바탕으로 한 푸드플랜을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식품업계 발전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귀사의 목표가 결실을 이룰 수 있길 기원합니다.


폭 넓은 식품 안전 정보 독자 수요 충족
■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9월 창간 이래 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의 식생활 건강을 위한 식품 전문 언론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독자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식품안전 정보를 신속하고도 정확히 전달하는데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국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식품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휴게음식점의 생활방역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방역 조치의 일환으로 옥외영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강화로 밀키트 등 가정간편식 소비가 늘어나면서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를 점검하고 안전기준을 재정비하는 등 가정간편식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식품소비 문화의 변화에 발맞춰 배달음식 위주로 운영되는 공유주방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식품산업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식품음료신문도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전문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도-농 상생하는 건강한 식생활 정보 가득
■ 허태웅 농촌진흥청장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는 식품산업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식량과 축산물의 공급이 불안정해지고 농산물의 소비 양상도 언택트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국민에게 빠르고 세심한 식품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내 식품산업을 견인해 온 식품음료신문이 창간 24주년을 맞이합니다. 전국의 농촌진흥 가족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코로나19 사태, 핵가족화,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최근 농식품 소비 형태도 젊은 층 소비가 증가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신선편이 식품 구매와 온라인·직거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생산이 소비로 직결되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농산물만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농식품 분야에서 종합적인 비대면 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HMR(가정간편식)과 밀키트(반조리식품)에 맞는 소비자 중심의 식품개발과 함께 농식품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은 중요합니다. 국민들의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 연구 등 바이오산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국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발 빠른 정보가 필요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지속적으로 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살고 싶은 농촌, 삶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함께 해 주고, 소비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주도적으로 역할을 하는 식품 전문언론 매체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식품 이슈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방향 제시
■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창간 이래로 다양한 사안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식품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식품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금의 식품음료신문으로 발돋움하기까지 노력해 주신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지금 이 시각에도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달하게 위해 애쓰시는 기자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식품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생활 패턴변화와 식품 구매 트렌드 급변을 빠르게 반영하여 국내외에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로 확산된 K-FOOD에 대한 관심과 수요 급증 등 높아진 위상을 기회로 삼아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협회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출 시장 진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대상 국가별 수출절차·서류·관세·통관정보, 현지 수출품목 분석보고서 및 식품표시 주요사항 등 가공식품 수출과 관련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책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전문 언론으로서 24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식품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선도하고,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국제적 수준보다 엄격한 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하는 식품업계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식품업계 대표 언론사로 거듭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농식품 경쟁력 강화·정보 발굴에 앞장
■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내 농식품산업의 발전과 정보 발굴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식품음료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농식품산업 전반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까지 겹치면서 많은 분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당면한 위기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우리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앞으로는 ‘면역력 강화식품’에 대한 관심과 시장규모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농식품이 과학적 효능을 갖춘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한다면 우리 농식품산업에 또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우리 농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변함없는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식품 안전-세계화 이끄는 정론지
■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1996년 9월 창간 이래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앞장서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의 범세계적 확산과 북한 접경 지역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지속발병 등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및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검역본부는 사전예방 중심의 수입위험평가 체계 및 과학 기반의 검역·방역시스템 구축, 생산단계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등을 통해 농·축산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보호·복지 관련 사업, 동물용 의약품 안전관리 및 인수공통전염병 연구 등으로 사람-동물-환경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One-Health 실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검역본부’를 위해 노력하는 우리 기관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안전과 국민건강, 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품분야 정론지로 굳건히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다방면 기획·보도 합리적 정책 기틀 마련
■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창간 정신으로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은 식품 업계의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전해왔고, 정부와 식품업계 간 중재자 역할을 하는 등 전문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불철주야 힘써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지속되는 소비심리 위축과 업계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방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이 24년간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식품산업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과 보도를 통해 합리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국내외 식품산업 기술의 변화와 흐름을 독자들에게 정확히 알려주는 데도 앞장서 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 산업 변혁기 미래 전략 대응을
■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96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그간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농어촌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올해 우리 삶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된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식품 소비도 비대면 방식을 선호합니다. 직접 장을 보는 대신 온라인으로 식재료를 주문하고 식당에 가기 보다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습니다.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좋은 먹거리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가격뿐만 아니라 생산지, 생산방법, 가공 및 조리과정, 유통방식 등 소비자들은 더욱 많은 정보로 판단하길 원합니다.

현재 식품음료산업은 급격한 변화 속에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전략과 대응이 필요한 때입니다. 소비자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하고, 식품음료산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이 그간 힘써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한 삶과 직결된 식품음료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도 국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많이 사랑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신속하고 알찬 정보 신뢰받는 언론
■ 노수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안전한 농식품의 유통 기반마련과 K-푸드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정책, 국내 기업동향, 학술정보, 해외정보 등을 국민들에게 적시에 제공하고자 노력해 오신 식품음료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국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식품 구매성향과 소비형태 등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안전한 먹거리와 면역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향상으로 이어져 친환경,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가 확대되었고,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온라인 쇼핑, 배달서비스, 드라이브스루 판매 등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사전 예방적 관리로 안전한 농식품 생산을 지원함은 물론,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GAP)·술 품질인증 등의 꼼꼼한 사후관리로 국가인증품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통신판매와 1인 외식 소비가 늘어남에 따른 원산지 표시 단속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사이버 전담 단속반을 확대 편성하고, 통신판매·가정간편식(HMR), 건강식품 방문판매 제품 등의 비대면 기획단속으로 전환하여 부정유통을 근절해 나가고 있습니다.

농관원은 소비자들이 농식품과 음료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 체계를 강화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업계와 소비자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신속하고 알찬 정보 제공과 함께 발전적인 방향제시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현장 정보 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
■ 조기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6년 국내 최초 식품종합전문지로 창간한 이후, 현장 취재를 통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 건강 증진과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오신 이군호 대표와 기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식품산업계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위기 극복에 고군분투(孤軍奮鬪)하는 식품업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HACCP인증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하는 따뜻한 HACCP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HACCP은 코로나 19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업소와 전국 소규모업소에게 올해 말까지 HACCP 인증‧연장 심사 수수료의 30%를 감면하는 지원책입니다. 감면 기간과 대상은 지역별로 상이한 만큼, 세부적인 내용은 전국 6개지원에 문의하시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선조들은 어려운 일이 생기면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도와주고 응원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번 위기가 잘 극복할 수 있도록 HACCP인증원은 작은 디딤돌 역할을 하며 늘 곁에 함께 있겠습니다.

특히 올 11월 말까지 의무적용 4단계 대상 업소는 HACCP인증을 받아야합니다. 적용대상인 빵·떡류, 음료류, 과자·캔디류 등 업체가 보다 원활하게 HACCP인증을 받도록 찾아가는 기술지원, 맞춤형 설명회(워킹그룹)와 우수업체 현장견학 등 다양한 무상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HACCP 인증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이나 궁금증이 생겼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가까이에 있는 인증원 지원 및 출장소에 언제든 연락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도와드리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HACCP과 식품안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식품 산업 진단 정책 수립에 긍정적 역할
■ 오병석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1996년 9월 23일 국내 최초 식품 종합전문지로 창간한 이래 식품안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정확한 정보전달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독자들에게 신뢰를 얻어 온 것에 대해 식품음료신문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산업계의 현실적인 문제 진단을 통해 관련 교육, 연구, 정책수립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식품 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출 비용 증가 등의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디딤돌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혁신 식품 및 소비트렌드에 적합한 맞춤형 식품·음료 개발로 식품산업 발전에 일조하겠으니, 식품음료신문의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하는 전문지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식품 종합 전문지로 산업 중요성 부각
■ 박동준 한국식품연구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 농어촌 소득증대라는 목표 아래 1996년 9월 23일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 전문지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업계의 발전과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세계는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 개발이 식품업계에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안전한 먹거리 등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부응하여 식품유통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산업 정부정책에 대한 특별취재와 해외 식품업계의 동향을 분석·취재하여 식품산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식품산업이 국민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중요한 중요 산업임을 널리 알리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도 건강백세를 위한 식품의 기능 연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식품의 품질 연구, 소비자, 기업, 국가가 원하는 식품산업 원천기술 연구 등을 통하여 창의적 식품 연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국가사회문제를 해결하여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하기 위하여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한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핵심 연구역량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건강한국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한국식품연구원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식품분야 전문 매체로서 올바르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여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한 대안 제시로 식품 발전 길라잡이
■ 정윤희 식품안전정보원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창간 이래 식품업계 이해관계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풍부한 지식과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여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내에서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선식품도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구입하는 비대면 소비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소비패턴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국내 식품업계의 ‘K-푸드’ 글로벌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식품안전정보원은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식품안전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그 결과를 제공하고, 식품안전 정책연구 사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도 식품 종합 전문지로서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정보 제공과 건강한 비판 및 대안 제시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크게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K-푸드 신뢰·한 단계 도약에 역할 절실
■ 장승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산물품질평가원 모든 임직원과 함께 축하합니다. 창간 이래 우리나라 식품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국민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고, 국내외 식품산업에 대한 현안분석과 대안 제시를 통해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변화를 주도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그 간의 노고에 임직원을 대표하여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ASF를 비롯하여 다양한 가축질병 등 먹거리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복지구현을 위한 정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쇠고기, 돼지고기에 이어 닭·오리·계란이력제를 도입하여 주요 축산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함으로써 국민 신뢰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장마철 수해로 인해 분실된 가축들을 축산물이력제를 활용하여 축산농가에게 돌려주는 등 이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환경 변화로 기능성 식품, 간편식품 등 미래대응 식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K-Food로 대변하는 우리나라 식품에 대한 국내외 모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축평원과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축산물을 포함한 다양한 식품에 대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보 공유와 적극적인 지원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우리 식품산업이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시장 상황 길라잡이 역할 하길
■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우리나라 식품업계에서 중요한 이슈들이 있을 때 마다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전달과 건전한 비판, 그리고 명확한 대안제시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늘 앞장서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와의 사투로 우리 국민들 모두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말로 감염되는 코로나19는 대면접촉을 꺼리게 만들고 단체활동을 제한하는 등 개인 삶의 방식을 변화시켰습니다. 특히 식품업계는 사람들이 야외활동 대신 집 안에서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를 찾으면서 큰 변화를 맞았습니다.

집밥 수요가 늘면서 라면을 비롯한 가정간편식(HMR), 배달음식 업체 등의 실적은 좋아졌지만, 급식업체, 외식업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심각한 실적부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식품업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식품시장의 판도가 급변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아직 아무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상황에서 정보는 길라잡이가 되어 줍니다. 식품업계의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식품업체들이 방향을 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식품관련 정책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절한 대안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식품 관련 특허기술을 이전하고 사업화를 지원해주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매년 1,300여건이 넘는 기술을 이전하고 있으며 기술이전 업체의 사업화 성공률도 42.8%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식품관련 우수 기술을 식품업체 등에 신속하게 이전하고, 우수한 기술을 활용해 식품업체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재단 모든 임직원과 함께 축하드리며, 변함없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과 식품안전을 책임지는 충실한 감시자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성장하는 건기식 발전 방향 조언을
■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창간 이래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 국내외 식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심도 있게 제공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산업 발전에 크게 일조해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2004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시장 건전화를 위한 노력으로 성장을 거듭하여 4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산업은 안전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원료와 제품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으며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종합 전문 언론인 식품음료신문에서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주시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산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훌륭한 조언자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업계 언론을 주도하는 대표 전문지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있는 보도 농축산업인 권익 증진
■ 이창범 낙농진흥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정확한 정보 전달과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농축산업인의 권익 증진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낙농산업이 비약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확한 시대흐름을 전달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과 함께 우리 낙농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괄목할 성장을 이뤘습니다. 원유품질은 세계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하며, 국내산 유제품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제품개발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낙농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낙농진흥회에서는 실시간 수급동향 파악과 효율적 대응, 잉여원유 처리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과 소비홍보 강화 등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낙농진흥회는 공정한 시장관리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산업 구성원과 함께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낙농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의 아낌없는 조언과 건전한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유가공 경쟁력 제고 전문 언론 도움 절실
■ 정수용 한국유가공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은 정부의 정책대안 제시 및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정보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업계의 문제점을 제시하여 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왔습니다. 우리나라 유가공산업을 위해서도 정확한 정보와 많은 국내외 관련 정보 제공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유가공업계는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소비가 감소되고 경영상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감소는 남아도는 원유의 처리를 위해 많은 손실을 보면서 다양한 상시할인, 덤주기, 재고비축 등 예전에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낙농선진국과 이미 체결된 FTA 효과가 해를 거듭할수록 시장잠식으로 확대되어 국내 우유수급 불안정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 피해는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 세계시장의 글로벌화로 인해 낙농선진국과는 경쟁이 심화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야하는 등 해결해야 하는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유가공업계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앞으로 식품종합 전문매체로서 많은 도움과 국민건강증진, 유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양질의 정보제공 역할에 충실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더욱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식육가공품 세계적 수준 성장 뒷받침
■ 박길연 한국육가공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24주년을 축하합니다.

고급식육가공품의 적정 섭취는 국민체력향상과 건강수명 증진의 지름길입니다. 이제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도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육류 섭취를 더욱 권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육가공산업은 소비자를 만나는 축산업의 최종공급자로서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베스트육가공품선발대회’를 개최해 햄·소시지의 선진화 등 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또 작년 한국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독일DLG국제품평회에서 우리나라는 햄·소시지 부문에서 2008년부터 금년까지 12년 동안 금메달 372개, 은메달 226개, 동메달 94개 등 총 692개를 획득하여 명실공히 세계 수준급임을 과시하는 등 축산업 발전의 견인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한국형 ‘독일 메쯔거라이’ 모델인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탄생한지 벌써 8년차를 맞이했습니다. 국민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며 건강수명을 늘리고자 야심차게 출발했던 본 사업은 육가공품을 대형할인점 위주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정육점에서도 자유롭게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저지방부위의 균형적 해소와 다품목 소량생산으로 소비자 만족을 높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5만여 개의 정육점 변화를 통해 골목상권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음료신문의의 적극동참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합니다.

우리업계도 소비자가 더 한층 신뢰하며, 사랑받는 육가공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쌀 산업 발전·건강한 식품 문화 기여
■ 김문수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

식품종합 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지난 24년간 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방향타 역할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쌀가공식품의 소비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쌀가공식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는 것에 힘입어 가공용쌀 소비량은 2000년대 이후 연평균 8.5% 가량 증가하였으며 이와 같은 쌀가공식품산업의 발전에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컸으리라 짐작합니다.

쌀가공산업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식품문화를 확산시키고 과잉 생산되고 있는 쌀의 소비를 확대하여 수급 안정은 물론 농업·농촌의 유지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인 가구 및 맞벌이부부, 노인인구의 증가, 온라인 푸드마켓, 편의점 활성화 등 식품 유통시장의 변화로 가정간편식 중심의 다양한 쌀 가공식품이 출시 되고있습니다. 또한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떡류, 면류, 과자류, 도시락류, 주류·음료류 등 다양한 쌀가공식품이 새롭게 출시되어 식품문화의 변화에 발맞춰 나가며, 쌀 산업의 발전과 쌀 소비증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쌀가공식품은 글루텐프리, 슈가프리 등 글로벌 식품시장의 트렌드에 적합한 식품으로서 수출이 확대되며,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유례없는 감염병 위기 속에 놓인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의 쌀가공식품이 글로벌식품시장에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큰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식품안전과 국민건강을 위한 올바른 정보제공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고,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품전문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전통 장류 소비 확대 올바른 정보 제공
■ 임태기 한국장류협동조합 이사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인 장류산업의 발전과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한 노고에 식품음료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한국식품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장류산업은 식생활의 서구화, 가정편의 식 확대 등으로 장류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에 코로나 19까지 겹치면서 위기의 시기라 하겠습니다.

식품의 대표 언론매체인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은 식품에 대한 왜곡된 부정적인 정보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언론, 온라인 등의 부정확한 정보에 의하여 식품에 대한 불신이 조장되고, 이로 인하여 소비가 위축되면서 식품을 생산하는 대다수의 중소 영세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으로 폐업, 도산이 확산되는 기로에 서있습니다.

여기에 정부에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한다는 미명하에 규제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올바른 정보에 의하여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진정한 알권리입니다. 정부에서 인가한 제품에 대하여 왜곡되고 잘못된 정보로 인한 소비자의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면 올바른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정부정책이 우선이며, 식문화적인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옛 것인 전통장을 보존하고 계승하여야 하며 산업과 과학의 발전으로 생산되는 개량식 장류산업에도 동등한 정부육성정책과 더불어 올바른 장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장류조합에서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한 홍보, 대정부 제안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장류산업발전 진흥법” 제정 추진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식품인 “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위하여 “장의 날” 제정도 추진하여 소비자의 인식제고와 장류산업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아가겠습니다.

장류산업은 식생활 변화에 따라 점차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품목으로 산업적으로 불필요한 정부규제를 만들지 않고, 도움이 되지 않는 규제는 적극 풀어주어야 합니다. 시장 자율에 의해 스스로 경쟁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규제에 의해 발전하는 산업은 없습니다. 장류조합은 우리 장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변함없는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비대면 사회 외식 발전 역할 막중
■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외식업의 바람직한 방향을 선도하는 사랑받는 전문지로 식품외식산업의 이슈와 트렌드를 앞서 전하면서 우리나라 외식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외식인들은 코로나19사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미투 현상의 후폭풍으로 인한 회식감소 등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 암담한 현실 앞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는 회원 권익을 위해 매진한 결과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추가 완화, 신용카드 매출세액 한도 상향, 무료직업소개소 규제 완화, 청소년 주류제공 행정처분 개선 등 여러 가시적인 성과들로 외식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의 비대면 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외식산업의 대비책도 강구해야 하는 변화의 시기에 식품외식전문지의 역할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선제적이며 날카로운 시선이 외식업계의 회생에 마중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한 번 한국외식업중앙회 42만 회원사와 함께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한국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논제를 조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외식업 경쟁력 제고 중추적 역할 기대
■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양한 이슈와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일선에서 땀 흘리며 노력하시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 경제가 위축되고, 식품외식산업도 유례없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언택트 소비라는 새로운 문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맞이하고 있는 식품외식산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24년 동안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고품질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반영하고 올바른 대안 제시를 통해 외식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외식산업협회도 외식산업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업무와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식품음료신문과 함께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양한 정보 식품·외식 산업 등대 역할
■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지난 1996년 9월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정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계의 학문적 창달을 선도해 온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식품외식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후 지각변동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외식 문화와 대면 소비는 위축되고 있는 반면 비대면 온라인 소비 및 가정간편식(HMR)·배달음식 시장 등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식문화 소비 패턴의 지각변동이 가속되는 한편 경기침체의 장기화, 최저임금의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가공식품에 대한 역관세, 식품안전관리비용 및 유통비용 등의 증가, 유통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식품의 손실 등 식품외식산업의 전반적인 여건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식품외식업계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안심식당 캠페인 동참, k푸드를 통한 수출판로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난 24년간 식품외식산업의 등대 역할을 해주신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식품외식산업의 비전을 도모하며, 정부정책 방향에 대한 특별취재를 통해 식품외식산업이 국민들의 안전한 생명영위를 위한 중요한 기반 산업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는 전문지가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지난 시간 식품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작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 산업 발전·국민 건강 지킴이 역할
■ 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

제조업 중에서 짐작컨대 가장 어렵고 까다로운 분야가 식품가공산업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가변성이 높고 계절과 기후에 가장 민감한 농축수산물을 기본 재료로 사용해야 하고 균일하지 않은 원료를 정형화하여 소비자 손에 전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한 항상 변하는 제품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어야 하기 때문닙니다.

식품제조업은 인류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지금까지 충실히 해오고 있으며 인류 문명이 발전하면서 안전성을 한시도 소홀히 해서는 아니 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선진국치고 식량 자급에서 밀리는 나라는 없습니다. 여러 주어진 여건이 어려워 우리나라는 식량 자급률이 23% 내외에 머물고 있으나 수입된 원부자재로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큰 기여이며 가히 그 기능을 북돋아주어야 합니다. 식품산업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특히 원부재료 확보 문제, 인력 수급, 그리고 기술을 통한 국내외 경쟁력 확보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식품업계가 맞부딪치는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어려움이나 이들 쟁점을 부각시키고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전문가의 큰 역할 중 하나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24년간 오직 식품산업의 발전과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충실히 해왔으며 이런 역할로 관련 산업과 관계, 학계 등에 두루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 모두가 옳은 길로 가도록 인도해주고 있는 역할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전문지로서 언론은 해당되는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금 맞고 있거나 앞으로 예상되는 어려움을 미리 예측,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각자 분야에 몰입하게 되면 큰 그림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끄집어내어 알려주는 역할을 언론이 맡아야 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주어진 언론으로서 책임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큰 역할을 다할 것을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창간 24주년에 깊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량안보 불확실성 시대 언론 역할 중요
■ 박현진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우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COVID-19 등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식량국가안보를 지키는 일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식량의 대부분을 외국에 의존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식량안보를 지키는 일은 요즘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반드시 우선되어야 할 국가적인 과제입니다.

식품과 식품외식산업은 국민의 안전한 생명을 영위하는데 제일 중요한 식량안보의 기간산업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식품 및 식품외식업계는 원자재 가격상승, 수출 시 역관세 지불, 식품안전관리 비용 향상, 유통비용 증가, 유통과정 시 발생되는 폐기식품 손실과 처리 등 식품산업 발전에 여러 가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식품음료신문은 올바른 식품 및 식품외식산업계의 정부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식품 및 식품외식산업의 전문지로 성장해온 식품음료신문은 국민들과 관련 정부 당국자들이 식량안보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여론을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높아진 김치 위상…김치 문화 확산에 관심을
■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

국내 최초 식품종합전문지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9월 창간 이래로 식품산업계의 현실적인 문제 진단과 현장취재를 통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식품산업의 발전은 물론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해 오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는 2013년에 ‘김장문화’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고, 2017년에는 문화재청에서 ‘김치담그기’로 국가 무형문화재 133호로 지정됐습니다. 올해는 ‘김치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11월22일, 첫 기념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아지는 김치의 위상과는 다르게 우리의 김치산업은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여전히 값싼 중국산 수입김치가 외식업계는 물론 우리의 밥상을 점유하는 상황에 대응해 김치업체 또한 더 우수한 품질의 김치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학교·단체급식이 중단되는 등 많은 업체가 어려움에 처했고, 더불어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배추 물량은 부족하고 가격은 폭등하는 등 김치업계는 위기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김치협회와 김치업체는 이런 난국을 버텨내고 이겨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식품음료신문에서도 우리나라 대표 식품인 김치의 산업 발전과 김치문화 저변확대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더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겨운 위기상황에 식품전문 언론으로써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을 계속해서 충실히 해나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국민과 함께한 식품 전문지 선두 주자
■ 금보연 한국식품안전협회장

국내외 식품 관련 뉴스와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 분야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해 온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식품산업 관계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식품산업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 정확히 제공하기 위해 애써 주신 식품음료신문 이군호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소득 증가에 따라 국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맞추어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시되며, 이와 같은 시기에 소비자들에게 먹거리가 안전하다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관련업계의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며, 식품 분야의 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한국식품안전협회는 식품위생 수준의 향상과 올바른 지식·정보 제공을 통하여 식품 관련 산업발전, 건전한 식문화 정착과 소비자의 건강권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안전하고 건전한 식품이 생산·유통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식품안전과 관련된 각종 교육과 축산물 위생교육 업무에 중점을 두어 식품업계의 전문인력 양성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최근 COVID-19의 확산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24년간 변치 않는 초심으로 식품분야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다 하며 국민들 곁에 살아 숨 쉬는 전문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정보제공으로 식품산업 언론의 선두주자로서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언택트 소비 시대 식품 발전 조타수 역할
■ 백형희 한국식품과학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한국식품과학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우리나라 최초 식품종합전문지로 창간한 이래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왔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 인포데믹으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식품산업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세미나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앞으로 식품산업계는 많은 변화에 직면할 것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언택트 소비시대로 식품산업계에 4차 산업 혁명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우리의 식문화 개선도 절실히 요구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속에서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산업계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조타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식품업계는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택트 시대에 식품산업계도 예측 못할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한국식품과학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식품산업이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학술연구와 더불어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택트 시대에는 그 어느 때 보다 소통이 중요합니다. 한국식품과학회는 식품음료신문과 함께 산, 학, 연, 관, 언 협력과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안전과 국민건강,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품전문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품 전문매체로서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 현장 대변 통해 산업 발전에 공헌
■ 전향숙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식품전문 신문인 식품음료신문이 지난 24년간 우리나라 식품산업에 공헌해 온 것은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의 여러 상황에도 변함없이 한길을 걸어오신 그 노력과 끈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전 세계 모두가 ‘코로나 사태’라는 미증유(未曾有)의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식품산업은 변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새로운 변화에 맞는 식품 안전을 위해 기술, 제도, 정책 등에 관한 학술 활동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앞으로도 식품안전 문제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현장을 대변하는 식품전문 신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 산업 도약 전문언론 역할 증대
■ 조용진 한국산업식품공학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립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 분야의 발전은 산·학·연의 발전에 의해 좌우됨을 부인할 수 없듯이 소통의 교량 역할을 하는 전문 언론이 그 분야의 발전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창간 이래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의 식품정보와 관련정보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식품분야의 구성원들이 최신정보를 쉽게 접하도록 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더욱이 정보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식품음료신문의 활동을 보면 현재보다 미래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혼돈의 시대가 나타났고 산업의 구조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 역시 예외가 아니며, 특히 유통구조가 4차 산업혁명기술과 맞물려서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전문 언론이 새로운 산업구조를 형성하는 데에 길잡이 노릇을 해야 할 것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우리 식품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립 24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하며,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정론지로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K-푸드 세계화 돕는 식품 종합 전문지
■ 강영희 한국영양학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한국영양학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업계와 정부, 학계 및 소비자를 위해 식품종합 전문지로는 국내 최초로 1996년 9월 창간하여 올해 식품음료신문이 창간 24주년을 맞이한 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이후 20년을 넘어 한결같이 올바른 식품음료산업이 발전하도록 창구 역할로 애써주신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지금까지 식품음료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 인사를 보냅니다.

현장에서 성실히 일하시는 식품음료 산업인을 위한 전문 언론을 표방하면서 정진해온 식품음료신문이 어언 발행 4반세기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4년의 세월이면 이제 청소년기를 지나서 창창한 앞날을 펼칠 수 있게 되어 100년 대계를 내다볼 수 있는 매체로서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날 K-Pop에 이어 한국음식(K-food)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K-Food가 글로벌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한국식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음식이라는 프리미엄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K-food의 세계적으로 글로벌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식품음료 산업체가 세계 제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뿐만 아니라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식품음료업체의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배달음식이나 간편요리 가공식품 소비는 호황이라고 하지만, 외식소비 부진 및 학교급식 중단으로 소비농산물을 비롯한 우유, 계란, 축산물 등의 소비가 급격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또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안전과 위생은 막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식품음료 관련 뉴스와 정보를 식품음료 전문인과 일반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정보채널지로서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식품음료신문의 사명과 책임의식으로 정부부처에서 식품음료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발 빠른 대응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해를 거듭 할수록 더욱더 식품음료인의 사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언론사로서 끝없는 도약과 발전이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식품 산업 발전·국민 건강 증진 기여
■ 이영은 대한영양사협회장

1996년 창간이래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식품산업 동향과 정부 정책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식품산업의 올바른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및 급속한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 4차 산업 혁명시대의 도래, 감염병에 의한 언택트 문화의 확산, 기후변화 등은 식품 소비문화와 관련 산업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식습관에 기인한 생활습관병 예방 및 면역증진을 위한 평상시 올바른 영양과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국민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어 바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음료신문이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전달해주는 전문 매체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산업의 동향 및 관련 정보를 심도있게 다루고 공정하게 보도하여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안전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대한영양사협회도 식품영양 전문가이자 보건의료 인력으로서 영양사가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의 영양·식생활 관리를 선도하여 국민건강 증진과 바른 식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식품 산업 발전-안전 협력 이어가길
■ 오덕환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정론지로 24년 동안 변함없이 활기차게 활동하시는 이군호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여러분들에게 깊은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온으로 인한 급속한 환경변화와 코로나19 등과 같은 예기치 않은 신종 전염병의 창궐로 세계는 갈수록 생명의 위협을 경험하고 있으며, 식품안전을 둘러싼 새로운 위해요인들이 증가하면서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식품음료신문에서는 식품안전 확보에 대한 올바른 과학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주면서 문제점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개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격려와 비판을 함께 해주고 있기에 식품전문지로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무한 경쟁과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악조건의 환경에서도 우리나라 식품 산업은 꾸준히 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식품산업 분야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식품산업의 중심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식품업계에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균형적인 정보제공을 통하여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가는 식품전문지의 역할도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식품기술사협회는 2018년에 HACCP교육·훈련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HACCP팀장과정, 경영자과정, 팀원과정, 정기과정 등의 교육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식품 창업과정, 식품기능사과정 등 다양한 농식품 전문과정 교육과 농산물가공센터 제품별 표준화사업, 기술지도, 컨설팅 등을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농식품의 산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협회와 식품음료신문이 함께 협력하여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안전 확보에 도움을 주는 식품전문기관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발전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정책 대안 제시 식품 업계 경쟁력 강화
■ 이수동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중앙회장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24년 전 오늘 국내 최초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첫 발을 디딘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정부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업계의 경쟁력 강화, 대소비자 정보제공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어렵고 혼탁할수록 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말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식품산업정책에 있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참 언론으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산업의 본령의 벗어나지 않도록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우리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우리 농·식품 분야에서도 온라인 판매를 제외한 대다수 업종의 경우 그 피해를 예측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이미 잘 아시겠지만 이제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언택트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경향에 식품산업도 빠르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협회도 코로나19로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협회의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고 회원과의 만남도 줄고 있습니다. 앞으로 업계와 회원과의 소통을 어떻게 해나갈지 고민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언택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소통 방법을 강구하고 식품제조업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대안제시도 우리협회가 맡아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해 우리협회는 많은바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식품제조업의 방역도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개인위생의 차원을 넘어 식품산업의 방역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노력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주력해온 스마트HACCP팩토리의 보급에 대해서도 더욱 박차를 가하여 회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중소 식품제조업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농·식품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심초사하시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무쪼록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 다함께 힘을 모아 정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농축산인과 한우 소비 확대 가교 역할
■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식품 및 외식산업계 발전과 소비일선 현장 동향을 발빠르게 전달해주시는 식품음료신문의 24주년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와 집중호우 등 어수선한 정국 속에 한우산업의 전망 또한 밝지 못하다는 우려가 지배적입니다. 전국한우협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안정된 한우산업 구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태풍수해 복구 등을 위해 한우 농가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국민 여러분들의 한우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활동도 충실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한우산업의 가장 핵심 현안은 소값 안정을 위한 안정화 제도 구축입니다. 올해는 한우고기와 부산물의 고른 연중소비를 위해 조미료 없이 국내산 재료만을 활용하여 만든 한우 가정간편식을 출시했습니다. 앞으로도 온라인 쇼핑몰 ‘한우먹는 날’을 통해 한우 부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을 확대하여 한우의 균형있는 소비를 유도하고, 한우 구이류와 정육 또한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농업은 생명산업이자 우리나라의 안보 산업입니다. 전국한우협회는 농민을 위한 길이라면 어떤 어려운 길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신과 원칙을 갖고, 지금의 자리에서 한 치도 벗어나거나 양보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식량 주권을 지키는 일에 언론과 농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한우협회에서는 식품음료신문을 애독하여 식품·소비 동향 파악과 니즈 충족을 위한 추가 제품 기획 및 한우소비촉진 방안 등을 고민하겠습니다. 소비현장과 농축산인의 가교역할에 충실하고 계신 식품음료신문의 노고에 응원을 담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애용 메뉴 ‘한돈’ 등 축산업 동반자
■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올바른 축산식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축산업의 발전에 앞장서 온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국민에게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고, 알찬 내용으로 축산업과 소비자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국내 식품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전 임직원 여러분께 그동안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보냅니다.

코로나19 라는 유례없는 사태에 경제, 사회, 산업, 문화 등 전방위 분야가 새로운 가치와 기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농축산업과 식품산업 역시 지금 위기와 가능성이라는 두 축 속에서 큰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노멀이 일상화된 사회라도 기본은 변화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신선하고 맛좋은 양질의 재료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 산업을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과 업계 관계자 성원에 부응하는 한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 역시 국내 축산물에 대한 관심, 특히 국산 돼지고기 한돈에 대한 관심과 정보제공을 부탁드리며, 바람직한 식육정보 문화를 정착시키고 선도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더욱 성장 발전하실 것을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안전·깨끗한 계란 소비 확대 지원을
■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식품·외식산업계의 권익과 업계 간의 가교역할을 담당해 온 식품음료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을 대변하면서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임직원들에게도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전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매우 혼란스런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계산물인 계란과 닭고기 역시 이러한 여파로 인해 소비가 급감하면서 가격이 낮게 형성되면서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계란과 닭고기는 영양이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면서 국민들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2017년 계란 살충제검출 파동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농가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계란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양계협회는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양계업계가 안정화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급조절을 통한 양계산업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전염성 닭질병 예방은 물론 자조금 활성화 등 소비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안정화가 찾아오길 기대하면서 식품음료신문도 양계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 산업-포장 기계 소통의 창 역할
■ 김종철 한국포장기계협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4년간 『식품음료신문』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고 업계와 정부에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포장을 위해 자동화 포장기계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포장기계업계는 제품의 불량률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포장기계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코로나 19로 가정간편식(HMR)이나 밀키트 등 새로운 형태의 제품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포장기계업계에서도 이들 제품에 대응하는 기술과 기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국내 포장기계제조 업체들이 모인 (사)한국포장기계협회는 수요 산업과 포장기계산업의 관문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포장기계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국내 포장기계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회원사들과 함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이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종합 언론으로 더욱더 성장하시기를 바라며, 식품산업과 관련 산업의 소통의 창이 되는 전문지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식품–포장 산업 이끄는 전문 언론 우뚝

■ 석용찬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장

국내 최고의 식품음료 종합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이 어느 덧 창립 24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산업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가정간편식(HMR) 시장과 배달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포장폐기물이 늘어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는 배달의민족,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환경부와 MOU를 체결해 원료 감량화, 재활용 용이 제품생산, 재생원료 사용 확대 등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러나포장·배달용플라스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등 플라스틱 사용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플라스틱을 대체할 획기적인 물질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플라스틱의 사용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처리 방법외에 새로운 방안의 도입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재활용 이외에 SRF 등 에너지 회수 방안을 적극 확대해야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대상에서 SRF가 제외됐고 최근 폐플라스틱을 시멘트 제조에 사용하는 방안도 적극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 정부의 정책이 뒤따르지 못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증가되는 포장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식품업계도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에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음료산업에서 파생되는 폐기물 처리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 제언을 통해 식품음료 산업과 포장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 및 포장산업을 이끌어 가는 전문 언론으로 더 큰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시대 식품 글로벌화 앞장서길
■ 김치곤 한국포장수출입협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1996년 9월 23일 창간하여 우리 식품음료업계에 마케팅의 방향을 제시하고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를 추구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새로운 정보의 제공과 기업 간 그리고 개인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와 정보제공에 앞장서는 24주년의 식품음료신문을 축하하고 아울러 식품음료신문의 새로운 앞날을 기대해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팬데믹 현상으로 인하여 세계가 몸살을 하고 우리나라도 이에서 자유롭지 못한 실정입니다. 이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움을 당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사회활동과 개인활동이 모두 무너져 경제적 타격으로 식품 음료와 관련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안타까운 지경에 이르러 급기야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는 유명한 교훈이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는 해괴한 언어로 변해버려 온통 우리의 생활이 뒤바뀐 애매모호한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 식품음료업계의 새로운 생존전략의 가장 지혜로운 방향을 식품음료신문에 주문해 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 전문 매체로서 온갖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럴 때 단순 정보제공이나 보도에 국한 하지 말고 식품음료산업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폭 넓고 슬기로운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우리협회는 협업수출의 돌파구를 모색하고자 국가 간의 왕래와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한 마케팅이 어렵게 됨으로 화상회의와 SNS를 통한 마케팅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이에 크게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퇴치되어 국가 간의 정상적인 왕래를 통한 마케팅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을 뿐입니다. 정말로 답답한 심경입니다.

이제 식품음료신문은 포스트 코로나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식품음료산업의 글로벌화와 식품음료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에 앞장서 주시고 식품음료산업 업계의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들을 보도하고 더욱 알차고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식품음료산업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중심매체가 되시고 우리 식품음료산업 종사자들의 대변지로 성장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하며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꾸준히 정진하시는 발행인과 모든 임직원의 그간에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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