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15% 늘어
국제 애그리바이오사업단(ISAAA)의 발표에 따르면 2003년의 세계 유전자 변형 농작물(IGMO)작부 면적은 6770만㏊로 전년보다 15%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까지 세계의 GMO 작부 면적은 7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했다.세계의 GMO 작부 면적이 늘어난 것은 브라질에서 GMO 콩 재배를 허가했기 때문. 브라질의 GMO 콩 재배 면적은 약 300만㏊.
세계의 GMO 재배 농가수는 2002년의 16개국 600만 농가에서 2003년엔 18개국 700만 농가로 늘어났다. 이 중 85%는 개발도상국의 농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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