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농장, 히말라야 핑크소금으로 맛 낸 반숙란 ‘愛(애)너지란’
계림농장, 히말라야 핑크소금으로 맛 낸 반숙란 ‘愛(애)너지란’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10.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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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령 미만 건강한 어미닭 산란 달걀 사용…식사대용 활용도 ↑
 

최근 고효율 단백질 공급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반숙계란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히말라야 핑크소금으로 건강한 맛을 낸 반숙란이 출시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산란계 직영농장 및 가공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양계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의 ‘愛(애)너지란’이 그 주인공.

‘애너지란’은 계림농장의 기존 히트 브랜드 ‘아산 맑은’ 시리즈 인기 품목인 참숯훈제란, 구운란 등에 이어 선보인 제품으로, 계림농장이 보유한 특허기술(특허 제10-1805254호)로 계란을 깨지 않고도 간이 골고루 배이도록 했고 천연소금인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사용했다.

특히 천연식물 추출사료를 먹고 자란 40주령 미만 건강한 어미닭이 산란한 100% 무항생제 달걀만을 사용하고, 해썹인증을 받은 가공공장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홍성학 계림농장 사장은 “건강한 닭에서 생산된 달걀을 직접 가공했다”며 “건강한 먹을거리를 찾거나 식사대용으로 활용도가 높아 큰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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