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우유 성분 없는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면역 유산균’
풀무원 특허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 유산균 포함 안심 유산균
풀무원이 36년간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식약처에서 정한 프로바이오틱스 1일 최대 보장균수인 유산균 100억 마리를 보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100억 면역 유산균'을 출시했다.
'100억 면역 유산균'은 식약처가 권장하는 1일 프로바이오틱스 최대 함량인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아연과 비타민C까지 함유, 3중 복합 기능성 건기식으로 설계됐다.
프로바이오틱스에는 김치에서 유래한 풀무원 특허 유산균 PMO 08을 포함한 총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았다. 부원료로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김치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배양액 분말(포스트바이오틱스)을 함유해 유산균 포퓰러를 완성했다.
신제품은 우유 성분이 없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Non-GMO 콩에서 키운 안심 유산균만을 사용해 평소 우유를 소화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입에서 녹는 고운 입자의 분말타입으로 온 가족 모두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제품 3개월 분을 구매하는 고객 3000명에게 10일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조유나 풀무원건강생활 PM은 "높은 보장 균수와 함께 우유 성분이 없는 안심 유산균으로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기능성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며 "앞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충족시키는 한편 풀무원이 보유하고 있는 개별 인정형 원료를 활용해 소비자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고 말했다.
국순당,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횡성 양조장 인근, 강원도 횡성지역의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국순당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햅쌀의 신선함과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막걸리 보다 1도 높은 7도이며, 용량은 750ml이다. 유리병 용기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총 1만 병 한정 생산한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1년에 단 한 번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순당은 매년 9월에 ‘첫술’ 생산을 위해 처음 수확된 햅쌀로 술을 빚어 주질 테스트를 거친 후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간다. ‘첫술’은 햅쌀을 생쌀로 가루를 내어 빚는 생쌀발효법으로 빚는다.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은 물론이고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을 원료로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 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 고급음식점에서 판매된다. 대형 유통매장에서 소비자 판매가 4200원으로 판매된다.
대상, 미원과 감성편의점 고잉메리 협업 한정메뉴
‘마약쭈꾸미 김밥’ ‘초럭셜 生트러플 리조또’ 등 MZ세대 겨냥 이색 메뉴
대상이 감성 편의점 고잉메리와 손잡고 발효조미료 ‘미원’을 이용한 신메뉴 2종을 올해 말까지 한정 출시했다. 감칠맛의 대명사로 불리는 ‘미원’과 고잉메리의 핵심 역량을 접목해 MZ세대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고잉메리’는 감성 편의점과 프리미엄 분식점을 표방하는 신개념 융합 커머스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내세워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전속 셰프의 레시피 개발 스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동영상이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업은 올 초 대상이 출간한 레시피북 ‘미원식당’의 타이틀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미원식당'은 2030세대를 사로잡는 이색적인 메뉴에서 오팔세대를 향수에 젖게 하는 추억의 메뉴까지, ‘미원 한 꼬집’으로 감칠맛을 더하는 60여 가지의 레시피를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원 X 고잉메리 컬래버레이션 메뉴’는 ‘마약쭈꾸미 김밥’ ‘초럭셜 生트러플 리조또’ 2종이다. ‘마약쭈꾸미 김밥’은 ‘미원 한 꼬집’으로 감칠맛을 살린 주꾸미를 김밥에 얹어 한입에 먹기 좋은 메뉴며, ‘초럭셜 生트러플 리조또’는 달걀로 황금빛을 낸 에그리조또에 ‘미원 한 꼬집’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생트러플의 깊은 풍미를 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고잉메리 서울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고잉메리 모바일 주문 ‘메리오더’를 통해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미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 깡 열풍은 앞으로도 쭈욱 ‘옥수수깡’
47년만에 깡 후속작…통옥수수 모양에 고소한 맛 담아
농심이 깡 스낵(새우깡,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의 인기를 이어갈 ‘옥수수깡’을 출시했다. 고구마깡 출시 47년만이다.
‘옥수수깡’은 통옥수수 모양에 고소한 맛을 담은 스낵이다. 동글동글한 옥수수알 모양을 구현해 보는 재미는 물론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까지 살렸다.
농심은 새우와 감자, 양파, 고구마 등 우리가 일상에서 즐겨 먹는 먹거리를 스낵에 접목한 것이 깡 스낵의 장수 비결이라고 보고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농심 관계자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옥수수의 맛과 향에 손이 계속 가게 되는 제품”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옥수수깡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1500원.
맥도날드, 65년 역사 담긴 정통 버거 ‘1955 해쉬브라운’
1955년 오리지널 맛 경험…오는 11월 말까지 한정 판매
맥도날드가 ‘1955 버거’에 바삭하고 고소한 해쉬브라운을 추가한 ‘1955 해쉬브라운’을 29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1955 해쉬브라운’은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순쇠고기 패티와 깊은 풍미가 살아있는 구운 양파, 신선한 양상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적양파와 바비큐 풍미 스페셜 소스에 해쉬브라운을 더했다. 오는 11월 말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세트가격 7500원.
맥도날드 관계자는 “‘1955 해쉬브라운’은 풍성하고 꽉 찬 식감 덕분에 큰 호평을 받은 메뉴로, 특히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지친 분들에게 든든한 한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호엔케어, 터키산 타트체리 원액 ‘그대로 담은 타트체리 스틱’ 출시
NFC 공법으로 원물의 맛과 영양을 담은 100% 타트체리 착즙 원액
천호엔케어가 '하루활력 그대로 담은 타트체리스틱'을 내놨다. 지중해 연안에서 자란 터키산 타트체리를 물 없이 착즙하는 NFC 공법을 사용했다. 첨가물 없이 원액만을 담았다. 원료 향미가 살아있고 영양 성분 파괴도 최소화했다.
신제품은 원액 제품으로 기호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 가능하다. 원액 그대로 섭취하거나 탄산수에 넣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따뜻하게 차로도 즐길 수 있으며 요거트 등과 섞어 스무디로도 먹을 수 있다.
타트체리는 안토시아닌, 파이토케미컬,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신의 선물'이라고 불린다. 자연에서 유래된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한다. 멜라토닌은 밤과 낮의 주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