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쿡킷 홈파티 메뉴’, 오리온 ‘찰 초코파이 앙크림’, 롯데푸드 ‘로키 마운틴스’
[12/08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쿡킷 홈파티 메뉴’, 오리온 ‘찰 초코파이 앙크림’, 롯데푸드 ‘로키 마운틴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12.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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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쿡킷’, 특별한 연말파티 위한 신메뉴 대거
‘스파이시 보일링랍스터&쉬림프, ‘단호박크림파스타’ 등 4종

CJ제일제당이 연말연시를 맞아 프리미엄 밀키트 쿡킷(COOKIT)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메뉴는 ‘스파이시 보일링랍스터&쉬림프’ ‘단호박크림파스타’ ‘수비드 닭가슴살스테이크와 크림리조또’ ‘양갈비스테이크’ 등 4종이다. 단체 모임보다는 가족, 연인과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간편한 조리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들로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스파이시 보일링랍스터&쉬림프’는 큼지막한 랍스터를 비롯한 각종 해물과 옥수수, 소시지, 채소 등을 매콤한 양념에 찐 미국 남부식 해산물 요리며, ‘단호박크림파스타’는 우유로 맛을 낸 크림소스에 단호박을 으깨 재료 고유의 맛을 살렸다.

‘수비드 닭가슴살스테이크와 크림리조또’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닭가슴살스테이크에 시금치를 넣고 크림리조또를 곁들였으며, ‘양갈비스테이크’는 양갈비에 진한 스테이크 소스를 더해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구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쿡킷은 단순한 요리를 넘어 소비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끊임없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밀키트 전문 브랜드로, 앞으로도 소비자가 쿡킷을 통해 전문점 수준의 맛과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전통 식재료 ‘팥’ 이용한 ‘찰 초코파이 앙크림’
팥앙금·생크림으로 만든 앙크림과 떡 식감 빵의 환상 조화

오리온이 ‘찰 초코파이 앙크림’을 출시했다.

팥앙금·생크림을 조합해 만든 앙크림과 쫀득한 떡 식감을 낸 빵이 조화를 이뤘다. 마시멜로 안을 앙크림으로 채우고, 겉면을 밀크 초콜릿과 팥 파우더로 만든 팥 초콜릿으로 코팅해 풍부한 팥의 풍미를 완성했다.

오리온은 한국 전통 식재료인 팥을 이용한 디저트들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 전통 디저트인 ‘떡’과 서양 디저트인 ‘빵’에 팥이 어우러지는 찰 초코파이로 재해석했다.

2019년에 선보인 ‘찰 초코파이’는 초코파이 출시 이후 45년만에 새로운 재료인 떡을 접목해 맛뿐 아니라 식감까지 변화시킨 새로운 제품으로,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친 끝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과 쫀득한 떡 식감을 구현했다. 이번 ‘찰 초코파이 앙크림’ 출시로 기존 ‘찰 초코파이 인절미’와 함께 2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롯데푸드, 로키 산맥의 달콤함을 담았다 ‘로키 마운틴스’
아이스 바의 윗부분은 메이플, 아래는 호두 아이스로 달콤 고소한 맛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마운틴 아이스의 신제품인 ‘로키마운틴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뾰족한 산봉우리 모양의 재미있는 아이스바인 마운틴 아이스의 추가 라인업 제품이다.

로키마운틴스는 윗부분은 메이플 아이스크림, 아랫부분은 호두 아이스크림으로 이뤄져 있다. 호두 분태 2.7%와 메이플 시럽 0.2%로 씹는 식감과 맛을 더했다. 세 개의 봉우리가 있는 산 모양과 위아래 다른 색깔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6월에 출시된 백두(수박+배), 한라(제주감귤&한라봉+파인애플)에 이번에 로키마운틴스를 추가하면서 마운틴아이스 시리즈는 전체 3종을 운영하게 됐다. 롯데푸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 이름을 딴 재미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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