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오늘의 새상품] 대상F&B ‘진심의 애플망고’, 롯데푸드 ‘칸타타 시그니처 리뉴얼’
[12/16 오늘의 새상품] 대상F&B ‘진심의 애플망고’, 롯데푸드 ‘칸타타 시그니처 리뉴얼’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12.16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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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B 복음자리, 이색 카페음료를 집에서도 ‘진심의 애플망고’
애플망고 65% 함유, 물 넣지 않아 본연의 맛·식감 살려

대상F&B 복음자리가 애플망고 과육을 담은 과일청 ‘진심의 애플망고’를 출시했다. ‘홈카페족’을 겨냥한 제품으로, 유명 카페에서 즐기던 애플망고 메뉴를 집에서도 손쉽게 제조할 수 있어 ‘편리미엄’ 트렌드에도 부합한다는 평가다.

‘진심의 애플망고’는 지난달 선보인 ‘진심의 딸기’에 이은 시리즈 제품으로, 당도가 높은 애플망고 65%가 함유됐다. 복음자리만의 공법을 활용해 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고 인공색소와 인공향료,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애플망고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특수살균처리를 통해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맛과 품질을 균일화했으며, 유통기한을 5개월로 늘려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대상F&B 복음자리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제한된 요즘 집에서도 간편하게 이색 카페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맛은 물론 씹는 재미까지 더한 애플망고청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푸드, 일상 속 나를 위한 힐링타임 ‘칸타타 시그니처 리뉴얼’
산지 본연의 특징을 살린 싱글오리진 6종, 블렌딩 5종, 향커피 2종 등에 적용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

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는 2013년 디자인 변경 이후 이번에 패키지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리뉴얼한 것으로, 원두커피와 함께하는 음악, 커피체리, 커피, 여행, 오피스 등 5가지 테마로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해 일상 속에서 나를 위한 힐링 타임, ‘칸타타 시그니처’를 적절하게 표현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산지 본연의 특징을 잘 살린 싱글오리진 제품과 최적의 배합으로 블렌딩한 블렌딩 제품, 그리고 향긋한 향을 첨가한 향 커피 제품 등 총 28종의 제품에 적용됐다.

또한 ‘칸타타 시그니처’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과 발맞춰 선물세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제품 3, 4, 8개입 선물세트를 총 3종 출시하며 기념일 또는 연말 선물, 그리고 홈카페 용도로 적합하도록 구성했다.

‘칸타타 시그니처’에는 다양한 인증을 득한 제품들도 눈에 띈다. ‘콜롬비아 유기농’(226g, 드립7g, 싱글4g) 제품들은 유기농 콜롬비아 아그로 타타마 원두만을 사용해 ‘유기농 인증마크’를 달았으며, ‘브라질 산토스 RA’(226g, 드립10g) 제품은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마크’를 달아 제품의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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