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명품 쌀 ‘십리향’으로 만든 프리미엄 ‘솥밥 밀키트’ 출동
마이셰프, 명품 쌀 ‘십리향’으로 만든 프리미엄 ‘솥밥 밀키트’ 출동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02.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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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트러플 불고기, 듬뿍 스테이크 등 담아 건강·맛 동시에
 

마이셰프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이 만든 프리미엄 쌀 브랜드 예담채와 손잡고 명품쌀로 꼽히는 ‘십리향’ 쌀로 만든 프리미엄 ‘솥밥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

십리향 쌀은 십리 밖까지 구수한 향이 난다는 의미로, 전북 농업기술원에서 약 10년 간 연구를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 밥쌀용 ‘향미’다. 진한 팝콘향이 매력적인 ‘향미’는 전라북도의 비옥한 평야지대에서 재배, 생산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쌀알이 찰기가 있고 부드러워 일반미보다 고급미로 평가받고 있다.

‘솥밥 키트 3종’으로는 십리향 쌀밥의 고소한 풍미에 장어, 트러플 불고기, 스테이크 등 다양한 식재료를 더해 건강함과 맛을 담았다.

‘장어 한마리 솥밥 키트’는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솥밥으로, 양념된 장어의 달짝지근한 풍미가 십리향 쌀과 조화를 이루며, ‘트러플 불고기 솥밥 키트’는 육즙 가득 소고기와 각종 채소, 특제 소스가 어우러진 솥밥에 트러플 오일로 마무리해 깊은 풍미를 더했다.

‘듬뿍 스테이크 솥밥 키트’는 스테이크에 연근, 그린 빈, 표고버섯, 당근 등 풍성한 야채 그리고 마이셰프만의 특제 간장 소스로 맛을 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예담채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지자체의 명품 식자재를 이용해 소비자들의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밀키트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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