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규모 1조9000여 억원, 세전 당기순이익 130억 원 의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25일 서면으로 개최된 임시 대의원회를 통해 2021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검토해 사업 규모 약 1조9117억 원과 130억 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 경영목표를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모두가 행복한 서울우유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유 브랜드의 고급화 및 압도적 시장점유율로 시장 선도, 온라인 판매채널과 플랫폼을 통한 매출 확대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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