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원 이상 구매 시 보냉백 증정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오는 7일까지 롯데마트 전점에서 미국산 소고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보냉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일주일간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미국산 소고기 일부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미국산 소고기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만 4500명에 보냉백을 제공한다.
보냉백은 미국산 소고기 구매 영수증 지참 시 각 지점별 고객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매장별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냉백은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 가능한 형태로 제작됐다. 보냉용 외 신선한 품질 유지가 가능해 장바구니, 야외 활동 가방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협회는 보냉백을 소지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롯데마트에서 미국산 소고기 일정 품목 구매 시 올해 연간 5%를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도 실시한다. 보냉백을 지참하고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미국산 소고기 구매 시 보냉백 안쪽에 있는 바코드로 할인받을 수 있다. 연간 5% 할인 적용 미국산 소고기 품목은 16가지(프라임 등급 6종, 초이스 등급 7종, 냉장육 3종)다.
양지혜 지사장은 “고품질의 미국산 소고기를 저렴하게 즐기면서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보냉백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해 환경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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