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2 오늘의 새상품]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동서식품 ‘맥심 카누 싱글 오리진’ 2종, 웅진식품 ‘유기농 순한 작두콩’, 롯데네슬레 ‘네스카페 수프리모 디카페인 커피믹스’, 유니베라 ‘아보민 플러스’
[04/02 오늘의 새상품]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동서식품 ‘맥심 카누 싱글 오리진’ 2종, 웅진식품 ‘유기농 순한 작두콩’, 롯데네슬레 ‘네스카페 수프리모 디카페인 커피믹스’, 유니베라 ‘아보민 플러스’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1.04.02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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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475ml 대용량 커피로 든든한 집콕 생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과테말라·브라질 산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 사용해 본연의 깊은 맛과 향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바리스타룰스 최초의 475ml 대용량 PET 제품이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이다. 2종 모두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만을 사용해 산지 원두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아메리카노는 과테말라 안티구아산 최고 등급 SHB 등급 원두를 사용했다. 과테말라산 원두 특유의 고소하고 스모키한 견과류 향을 살리기 위해, 매일유업은 특허받은 워터그라인딩 공법을 사용했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라떼는 브라질 세하도 최고 등급 원두인 NY2 원두를 사용했다. 매일유업은 고급스러운 단 맛을 위해 여기에 카카오 유래 원료인 카카오허스크를 더했다. 카카오허스크는 카카오 열매인 카카오빈의 껍질이다.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2종은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장기 보관도 용이하다.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컵에 따라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따뜻한 커피로도 음용할 수 있다.


동서식품, 단일 원두 본연의 향 담았다 ‘맥심 카누 싱글 오리진’ 2종
‘에티오피아 아리차’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링통’ 산지에 따른 특색 즐길 수 있어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각 대륙을 대표하는 커피 산지의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아낸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싱글 오리진’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원산지의 커피를 찾아 즐기는 홈카페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출시한 프리미엄 싱글 오리진 커피다.

카누 싱글 오리진은 ‘에티오피아 아리차’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링통’ 2종으로 발매된다. 카누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아리차는 예가체프 아리차 지역의 조합에서 재배한 원두를 엄선해 라이트 로스팅한 제품으로 화사한 꽃내음과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링통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토바 호수 남쪽 링통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했다. 쌉싸름한 허브향을 바탕으로 묵직한 흙내음과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은은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맥심 카누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색상을 바탕으로 새, 사자 등 각 원두의 산지를 상징하는 동물을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2021년 소의 해를 맞아 카누 싱글 오리진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소 일러스트가 그려진 텀블러를 굿즈로 증정한다.

맥심 카누 싱글 오리진은 1만 2900원(50개입, 할인점 기준)에 판매될 예정이다.


웅진식품, 100% 국산 유기농 작두콩 꼬투리로 만든 ‘유기농 순한 작두콩’
부담 없는 200mL 용량에 피피캡이 적용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어

웅진식품은 어린이용 차음료 ‘유기농 순한 작두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기농 순한 작두콩’은 100% 국산 유기농의 어린 작두콩 꼬투리를 골라내어 만든 어린이용 차음료다. 어린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작두콩을 연하게 볶았으며, 유기농 볶은 현미도 더해져 고소한 맛을 한 층 더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신제품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했으며, 부담 없는 200mL 용량에 피피캡(Push Pull Cap)이 적용돼 어린이들이 흘리지 않고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유기농 순한 작두콩은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네슬레, 본연의 향은 살리고, 카페인은 줄이고 ‘네스카페 수프리모 디카페인 커피믹스’
물로만 카페인을 제거하고 맛은 그대로 살린 디카페인 커피 믹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카페인을 줄이고 커피의 맛과 향은 풍부하게 살린 ‘네스카페 수프리모 디카페인 커피믹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하루 여러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경우에도 카페인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커피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직 물로만 카페인을 추출하는 ‘워터 디카페인’ 기술을 적용해 보다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네스카페 수프리모 디카페인 커피믹스’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옥션 브랜드위크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네스카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할인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스카페 수프리모 디카페인 커피믹스’는 ‘네스카페 수프리모’만의 균형 잡힌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디카페인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옥션 브랜드위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커머스 기획전과 네스카페 인스타그램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니베라, 장건강 제품 ‘아보민 플러스 리뉴얼’ 출시
오랜 집콕 생활로 늘어난 ‘코로나 변비’ 소비자 겨냥

유니베라는 배변 활동 촉진 건강기능식품 ‘아보민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배변 활동 기능성을 인정받은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사용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보민 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과 집콕 생활 장기화 등으로 변비를 호소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리뉴얼 됐다. 주원료인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대장이 스스로 연동운동할 수 있도록 돕고 대변의 수분 양을 증가시켜 쾌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다.

제품은 식물 성분으로 장기간 섭취도 가능하며, 유니베라가 엄선한 식이섬유 4종과 강황, 박하, 키위, 스피룰리나가 함유돼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 가능하며 1일 3회, 1회 4정씩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제품 구매는 유니베라 유피와 멤버스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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