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 오늘의 새상품] 오리온 ‘호떡 품은 참붕어빵’, 일동후디스 ‘하이뮨 글루타치온 플러스’, 롯데마트 ‘요리하다 숯불육쌈만두’ 2종, 동원F&B ‘양반 오미자’
[05/24 오늘의 새상품] 오리온 ‘호떡 품은 참붕어빵’, 일동후디스 ‘하이뮨 글루타치온 플러스’, 롯데마트 ‘요리하다 숯불육쌈만두’ 2종, 동원F&B ‘양반 오미자’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1.05.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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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달콤한 호떡소로 호떡 맛 그대로 ‘호떡 품은 참붕어빵’
길거리 대표 간식 호떡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탄생 시켜

오리온은 참붕어빵 출시 10주년을 맞아 길거리 인기 간식인 호떡을 디저트로 탄생 시킨 ‘호떡 품은 참붕어빵’을 출시했다.

호떡 품은 참붕어빵은 쫀득한 ‘참붕어빵’ 속에 시나몬, 흑당, 아몬드, 땅콩 등으로 만든 호떡소를 넣어 빵 부분의 찰떡 맛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맛과 식감, 씹었을 때의 오독오독한 질감 등 호떡의 맛을 리얼하게 살렸으며, 은은한 시나몬 향과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 쌉쌀한 맛도 일품이다. 전자레인지에 8초 정도 돌려먹으면 사르르 흘러내리는 호떡소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기존 참붕어빵 대비 찰떡의 양을 약 3배가량 늘려 더욱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참붕어빵 출시 10주년을 맞아 붕어빵에 이어 길거리 대표 간식인 호떡을 재해석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탄생 시켰다”라며 “호떡 품은 참붕어빵은 붕어빵에 호떡 맛이 더해져 기존에 느껴본 적 없는 색다른 맛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일동후디스, 이너뷰티 활력 충전 ‘하이뮨 글루타치온 플러스’
후디스 독점 원료인 50% 최고 순도 글루타치온 500mg, 비타민C 500mg 함유

일동후디스는 강력한 항산화 비타민G인 글루타치온과 시너지를 고려한 비타민C를 배합해 생기 충전과 미백에 좋은 ‘하이뮨 글루타치온 플러스’를 출시했다.

글루타치온 성분은 ‘백옥주사’ ’비욘세 주사’로 불리면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국내 순도가 가장 높은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은 일동후디스 독점 원료로 일동후디스 제품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 ‘글루타치온’은 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리신 3개의 아미노산이 세포에서 합성되는 항산화 물질로, 강력한 항산화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효소 활성화, 해독작용, 미백 효과, 항산화 물질 평형 유지 등의 기능을 한다.

일동후디스 ‘하이뮨 글루타치온 플러스’는 국내 제품 중 가장 높은 50% 순도를 자랑하는 글루타치온효모추출물 500mg(글루타치온으로써 250mg)을 함유한 제품이다. 여기에 영국 DSM 사의 프리미엄 비타민C 500mg(일일 영양소 기준치의 500%)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B 군과 셀레늄을 배합하여 글루타치온의 항산화 활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영양설계하였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파우더 스틱 타입에 핑크빛 패키지의 ‘하이뮨 글루타치온 플러스’는 1박스(30포) 기준 4만 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익선동 수제만두 맛집 창화당과 ‘요리하다 숯불육쌈만두’ 2종
15년 전통의 종로구 익선동 수제만두 맛집인 ‘창화당’과 개발한 냉동 만두 2종 출시

롯데마트의 가정간편식 PB 브랜드인 ‘요리하다’에서 익선동 수제 맛집으로 유명한 ‘창화당’과 공동 개발한 요리하다×창화당 숯불육쌈만두 2종을 출시한다.

‘창화당’은 종로구 익선동에서 15년간 만두 하나만을 취급해온 수제만두 맛집이다. ‘창화당’의 대표 메뉴는 숯불 지짐 만두로 양념갈비를 참숯에 구워낸 뒤 잘게 다져 만두소로 사용해 숯불향과 육즙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요리하다×창화당’ 숯불육쌈만두 2종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고기쌈을 만두로 표현한 상품이다. 특제 양념에 10시간 이상 숙성시킨 고기를 숯불에 구운 뒤, 향긋한 생깻잎을 감싸 환상을 궁합을 이뤄냈다. 특히, 고기를 숯불에 굽는 과정부터 깻잎에 싸는 과정까지 전부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롯데마트 단독 상품은 요리하다×창화당 ‘숯불육쌈만두’와 ‘매콤숯불육쌈만두’ 2종으로 오는 28일부터 각 7980원에 선보인다. 창화당 익선동점, 한남동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문성희 냉동식품 MD(상품기획자)는 “냉동만두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5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냉동만두는 친숙한 간편식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브랜드와 공동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콘셉트와 레시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원F&B, 국산 오미자에 사과를 넣는 전통 방식 ‘양반 오미자’
식혜·수정과 이어 전통 음료 라인업 강화... 무균 충전 공법 적용

동원F&B는 '양반 오미자'를 출시했다. 지난해 '양반'이 선보인 식혜와 수정과는 전통 음료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양반은 이번 오미자를 추가로 출시해 전통 음료 제품군을 강화하고 올해까지 매출액 2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양반 오미자는 과일을 넣어 달콤한 맛을 내는 전통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국내산 오미자에 사과를 넣어 만든 전통 한식 음료다.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신맛 등 다섯 가지 맛이 있다고 알려진 오미자와 달콤한 사과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열량도 500mL 기준에 16kcal로 낮은 편이다.

양반 오미자는 동원그룹의 무균 충전(Aseptic Filling) 공법으로 만들어 재료 본연의 영양과 맛이 살아있다. 무균 충전 공법은 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 설비에서 살균한 음료를 페트에 담는 공법으로, 살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가격은 500mL에 1800원, 1.5L에 3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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