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가 주는 행복함’…‘샘표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대상은?
‘요리가 주는 행복함’…‘샘표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대상은?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08.30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태양 군의 ‘우리집 밥도둑 계란장’ 수상 영예…‘양조간장 501’ 한정판 출시
 

올해 샘표가 주최한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에서 ‘요리가 주는 행복함’을 담아낸 장태양 군의 ‘우리집 밥도둑 계란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양조간장 501’ 한정판 스페셜 라벨로 전국 출시될 예정이다.

샘표는 지난 27일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는 샘표가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식사의 가치를 알리고자 201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아이와 함께 요리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공감한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 역대 최대 규모인 9만 4000여 명이 참여했다.

대상은 초등 저학년부 장태양(9살) 군의 ‘우리집 밥도둑 계란장’이 차지했다. 태양 군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인 엄마표 계란장을 가족과 함께 먹은 추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심사위원들은 태양 군이 양 손으로 계란장을 집어 눈에 가져다 대고 부모님이 태양 군을 바라보며 즐겁게 웃고 있는 모습이 ‘요리가 주는 행복함’을 잘 담아냈다고 높게 평가했다.

대상 작품은 대한민국 1등 간장인 샘표 양조간장 501의 스페셜 라벨로 제작돼 한정판 ‘맛있는 추억 간장’으로 전국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샘표는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에 참가한 어린이 모두에게 새미네부엌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세트를 선물했다.

수상 작품을 비롯한 모든 참가 작품은 오는 9월 5일까지 키즈놀이 애플리케이션 ‘놀이의발견’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