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티스트 ‘빠키’와 협업해 도심 속 놀이터 연출
SPC그룹이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거리에 쉐이크쉑 18호점인 ‘홍대점’을 이달 중 연다.
오픈에 앞서 미디어 아티스트 ‘빠키(Vakki)’와 협업한 작품 ‘도심 속 쉐이크쉑 놀이터(Urban Playground)’를 통해 쉐이크쉑의 버거, 쉐이크가 놀이터에서 노는 듯한 모습을 그린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였다.
쉐이크쉑은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 아트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0명을 추첨해 쉐이크쉑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쉐이크쉑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젊음과 문화의 거리 홍대에 새로운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뛰어난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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