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홍대’ 접수…18번째 매장 연다
쉐이크쉑, ‘홍대’ 접수…18번째 매장 연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09.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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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티스트 ‘빠키’와 협업해 도심 속 놀이터 연출

SPC그룹이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거리에 쉐이크쉑 18호점인 ‘홍대점’을 이달 중 연다.

오픈에 앞서 미디어 아티스트 ‘빠키(Vakki)’와 협업한 작품 ‘도심 속 쉐이크쉑 놀이터(Urban Playground)’를 통해 쉐이크쉑의 버거, 쉐이크가 놀이터에서 노는 듯한 모습을 그린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였다.

쉐이크쉑 18번째 매장 홍대점 오픈에 앞서 ‘도심 속 쉐이크쉑 놀이터’를 표현한 호딩이 설치돼 있다.(제공=SPC그룹)
쉐이크쉑 18번째 매장 홍대점 오픈에 앞서 ‘도심 속 쉐이크쉑 놀이터’를 표현한 호딩이 설치돼 있다.(제공=SPC그룹)

쉐이크쉑은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 아트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0명을 추첨해 쉐이크쉑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쉐이크쉑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젊음과 문화의 거리 홍대에 새로운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뛰어난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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