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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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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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식품 종합 전문지 동반성장 기여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전문지로 창간한 이후, 국내외 식품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주력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농식품 산업과 농촌은 많은 도전과제에 직면해 왔습니다. 시장개방, 산업구조 전환, 인구구조 변화와 기술의 발전 등은 코로나19 극복과 기후 위기 대응만큼이나 중요한 과제였고, 농식품 산업과 농촌은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올해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은 41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출 증가율도 15.4%에 달해 10년 만에 최대였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식품 유통·소비가 확대되고, 전 세계적으로 가정간편식, 건강 기능성 식품과 같은 고부가가치 분야가 성장을 이끈 결과입니다.

쉽지 않은 여건하에서 우리 농식품 산업과 농촌이 새로운 발전의 길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일부의 역할이나 노력에 의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식품산업과 농촌문제의 해결을 열망하는 농업인, 산업인, 정부 등이 협력하고 공존하면서 만들어 낸 값진 성과였습니다. 그리고 농업·농촌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의 살아 있는 취재와 기사로 역할을 든든하게 해주신 ‘식품음료신문’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코로나19와 기후 위기 시대를 대비하여 새로운 시대의 농정을 과감하게 펼쳐갈 것입니다. 국민에게 안정적인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식량안보 기반을 확충하고, 농산물 수급을 안정시키겠습니다. 또한, 농업 전반의 스마트화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농업에서 탄소중립, 디지털 기반 강화, 농촌 공간계획 수립 그리고 농촌의 돌봄과 포용성을 높여 농업인과 국민들께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도 국민의 건강과 식품 안전을 위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 주시고,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방향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식품음료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농식품 변화 주도 산업 나침반 되길

■ 김태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식품산업의 선진화 및 건전한 식품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정론지로 탄생한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국내외 식품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책 제안을 이끌어주시는 이군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및 구독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25년 동안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정부·산업·소비자 간 소통을 뒷받침하는 전문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농어촌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가교역할에 앞장서 농어촌 지원에 힘쓰고 계신 것에 국회 농해수위원장으로서 큰 박수를 보냅니다.

1년 넘게 이어져 온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국내 식품업계는 원자재 상승과 관리비용 및 유통비용의 증가라는 큰 어려움 앞에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식품음료신문이 창의적인 뉴스와 아이디어를 제공해 우리나라 식품업계에 생동감 넘치는 변화를 이끌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K-푸드 산업의 나침반이 되어 우리 식품업계와 농어촌에 참신한 에너지를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건전한 식품 환경 조성·산업 경쟁력 제고

■ 김민석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식품산업의 선진화 및 건전한 식품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끊임없는 애정과 열정으로 식품산업 전반에 걸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식품음료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9월 창간 이후 식품 전문기자와 관련 전문가들을 통해 국민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품 정보 전달은 물론 식품산업의 글로벌화 및 미래 전략 수립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으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지만, 시장 내에서 판매자-소비자 간의 정보 불균형 등으로 인해 소비자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 속에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불균형을 회복하고, 점점 커지는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법과 원칙을 통해 제도적 뒷받침에 힘쓰겠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식품 종합전문지로서 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 산업과 소비자 간의 소통을 뒷받침하는 식품 전문언론으로써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의 가내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식품 안전·수출 확대 전문언론 역할 막중

■ 이개호 국회의원

식품음료신문 창간 제25주년을 맞아 여러분에게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써 주시는 이군호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인사 또한 함께 전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1996년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뜻과 함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로 식품 전문언론으로 성장하여 업계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대변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식품산업은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의 기틀을 유지하는 기간산업입니다. 아울러 국민 소득 증대와 1인 가구 확산,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해 국민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한 식음료에 대한 요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을 비롯하여 기능성 식품 및 고령자용 식품 분야 등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함께 성장시장에 대한 수출 확대로 이루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식품음료신문은 우리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 국가의 근간인 국민건강에 기여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지난 25년간 국내 식품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듯, 앞으로도 더욱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저 또한 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서 식품산업 및 안전에 대한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끝으로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식품업계 발전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귀사의 목표가 결실을 이룰 수 있길 기원합니다.


식품 안전 길잡이 업계 이슈 짚어내

■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창간 이후 국내 식품 분야의 전문언론으로서 식품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와 업계에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대한민국의 식품 정책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식품 업계의 이슈를 정확히 짚어내고 다양한 변화의 길을 모색해 주신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환경변화로 온라인 유통‧판매, 배달음식, 가정간편식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식품안전관리 패러다임에도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식약처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배달음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주방 공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온라인 유통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 유통과정에서의 온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식품운반차량에 대한 온도 조작 장치 설치 금지규정을 마련하고 배송차량의 보관기준 준수여부에 대한 안전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위생과 안전을 지키는 규제과학 기관으로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식품 안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 온 식품음료신문이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언론적 사명을 다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슈 개발로 식음료 산업 등대 역할하길

■ 허태웅 농촌진흥청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전국의 농촌진흥 가족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25년간 식품·음료 산업의 발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국민의 동반자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오셨으며,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식생활이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시기에 앞으로 그 역할이 더욱 커지리라 기대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식품·음료 산업은 핵가족화,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예전에 겪어보지 못한 큰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최근의 식품·음료 산업의 트렌드는 젊은 층이 식품·음료 소비를 주도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양상을 보이며 신선편이 식품 구매와 온라인·직거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식이 줄어들고 HMR(가정간편식)과 밀키트(반조리식품) 시장이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생산이 소비로 직결되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농산물만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식품·음료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오신 ‘식품음료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건강 기능성 식음료 시장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끊임없는 이슈 개발로 식품·음료 산업을 지탱하는 등대로서 ‘식품음료신문’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 함께 ‘살고 싶은 농촌, 삶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고,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 유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식품 전문 언론매체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식품 발전 길잡이 전문지 위상 높이길

■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25년 동안 식품산업계의 대변인으로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식품음료신문 전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코로나19로 식품 제조·유통 환경은 라이브 커머스 활성화, 새벽 배송 등 언택트 시대로의 급속한 변화로 가정간편식 시장과 더불어 간편대용식 시장의 수요가 급증하며 편리미엄이란 新트렌드까지 출연하였고, ‘위드(with) 코로나19‘로의 진입에 따라 전자상거래 비대면 소비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집에서 온라인으로 대부분의 소비를 해결하는 홈코노미 시대의 예견까지 식품산업 생태계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 곡물가격지수의 가파른 급등으로 원자재 부담과 운송비, 포장재, 인건비 등 전체 생산비용 상승 속에서 식품업계는 품질 안전을 굳건히 지키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협회는 이러한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식품업계가 식품 안전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보제공 지원과 자율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으며 식품업계와 정부 간의 가교 역할도 충실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산업계 발전을 위한 전문적인 정보제공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식품종합전문지의 위상을 더욱더 높여 나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견 언론 농식품 산업 중추적 역할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류가 삶을 지속하기 위해 먹거리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는 먹거리의 중요성을 더욱 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주요 곡물 수출국들이 국경 봉쇄와 식량 수출 제한 조치 등을 시행함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식품 사재기가 발생하고 곡물 가격이 급등한 바 있습니다. 기후변화도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가뭄, 홍수 등이 반복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작황 부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식량 수입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러한 수급 불안 요인에 맞서 우리나라의 식량안보, 먹거리 안보를 굳건히 다져나가겠습니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며, 먹거리 복지 확대와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 행복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우리 농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식품업체들에게 홍보·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판로개척 등에 나서고 있으며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수출증대를 위한 신시장 개척, 유통개선과 수급 안정을 통한 안정적 생산 및 소비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창간 25주년이라는 뜻깊은 계기를 맞이한 식품음료신문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기를 기원하며 우리 농수산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올바른 식품 정보 소비자 신뢰·국민 건강

■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국내 최초의 식품 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창간 이래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식품업계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장기화로 인한 소비 부진 등으로 많은 영세업체가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식품 관련 식중독, 유통기한 문제 발생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및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농축산물의 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로 소비자 신뢰 제고 및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식물 질병의 국내 유입을 국경 검역 단계에서 차단하고, 가축 질병에 대한 고강도 사전 방역 조치와 민관 협업 확대를 통한 미래기술 개발로 동식물 질병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복지 축산인증제 정착, 동물보호 복지 문화 확산 및 동물용 의약품 품질 향상으로 사람·동물·자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원헬스(One-Health), 원웰페어(One-Welfare)를 실현하는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식품·음료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오신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뜨거운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산업 지속 가능한 미래 선도하길

■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창간한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우리 식품 업계의 소식을 누구보다 발 빠르게 전해왔으며, 정부와 식품업계 간 중재자 역할을 하는 등 전문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우리 농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식품산업은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의 기틀을 유지하는 기간산업입니다. 특히 수입농산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안전한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과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식품산업의 동반자로서 식품음료신문이 있어 더욱 큰 기대를 갖습니다.

최근 식품업계는 원자재 가격상승, 식품안전관리 및 유통 비용 증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식품 손실 등 다양한 문제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는 우리의 식생활에 큰 변화를 몰고 왔으며, 농업과 먹거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식품음료신문이 우리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화와 흐름을 발 빠르게 취재하여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꾸준히 앞장서 주십시오. 또한 우리 식품산업이 안전한 고품질의 먹거리 산업으로 나가는 데에 더욱 노력해 주십시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계기로 식품 분야의 비전과 바른길을 제시하는 언론매체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농업–식품 산업 동반성장 가교 역할 막중

■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식품산업의 선진화와 건전한 식품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이 창간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국내외 식품산업의 정확한 정보제공과 식품 정책에 대한 소통 활성화, 건강한 비판·대안 제시에 주력해 왔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더불어 필(必)환경 시대 부상,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식품·음료 산업계가 급변하면서 앞으로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식품은 국민의 안전과 산업육성을 함께 발전시켜야 하는 분야로 식품음료신문은 국민 눈높이에서 대중적이어야 함과 동시에 전문적이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품음료신문 이 오랜 시간 지속될 수 있었던 데에는 발행인인 이군호 대표님과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기술이 가정간편식(HMR), 포장·배달 식품 및 외식산업과 지속적으로 융합되면서 식품산업의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 면역력·건강·안전 관련 식품과 소용량 포장 제품 시장도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맞춘 준비가 필요합니다.

식품·음료 산업에서도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임에 친환경 소재 개발, 포장재 대체, 식 물성 대체육류 등의 가치소비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음료신문은 국민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품 정보전달과 농업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가교 역할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정원도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 그리고 국민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하시기를 응원하며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산업 발전·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

■ 이주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국내외 식품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식품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식품산업의 발전과 건강하고 안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그리고 식품음료신문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식품의 안전과 품질은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며, 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요구 수준도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람과 환경’이 중시되는 농정의 큰 변화 속에서 농업·농촌이 창출하는 환경과 생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 등을 통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창출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러한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농식품의 생산 및 공급을 위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생산단계에서 농약, 중금속 등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친환경·GAP 등 국가 인증 농식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농식품 원산지표시 관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등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식품산업 발전과 건강하고 안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식품 분야 전문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식품 정책 대안 제시·글로벌화에 기여

■ 조기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식품산업의 선진화 및 건전한 식품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 정부·산 업·소비자 간 소통을 뒷받침하는 식품 전문언론으로 전문지에 더하여 전문서적 발간, 세미나 및 토론회 주최 등 다양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식품산업에 대한 전문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 정책에 대한 소통 및 건강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힘써 주시는 이군호 발행인님을 비롯한 기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현 식품업계는 원자재 가격상승과 가공식품에 대한 역관세, 식품 안전 관리비용 및 유통 비용 등의 증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 식품의 손실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올바른 정보전달이 필수적 화두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국민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품 정보전달은 물론 식품산업의 글로벌화 및 미래 전략 수립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도 대한민국 ‘식품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식품산업의 발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 및 축산물 등에 대한 HACCP인증 업무 △수출·입 식품안전관리 지원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에 관한 업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스마트HACCP을 통한 식품안전관리 고도화 업무를 본격화했습니다. 국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식품업체에는 식품 안전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식품 안전 병행 산업 활성화로 독자 신뢰

■ 오병석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1996년 9월 23일 국내 최초 식품 종합전문지로 창간한 이래 식품 안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정보 전달을 해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독자들에게 신뢰를 얻어 온 것에 대해 식품음료신문 임직원분들께 응원의 인사를 전합니다.

현재 식품 업계는 원자재 가격상승과 수출 비용 증가, 코로나19 위기 등의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식품 산업계의 현실적인 문제 진단을 통해 관련 교육, 연구, 정책수립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식품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디딤돌이 돼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식품산업은 국민의 생활에 필수적인 기간 산업으로, 세계적으로 매우 큰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식품산업 분야는 경제성장률과 인구성장률 둔화로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낮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식품 분야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첨단 식품가공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혁신 식품 및 소비트렌드에 따른 맞춤형 식품개발과 천연물기반 식품첨가물 등의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통해 미래 식품 전략산업의 新시장 창출 및 생태계 조성이 활발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는 농산물의 기능성 소재 개발, 고부가가치 식품,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혁신 식품 등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소비트렌드에 적합한 식품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식품 R&D 성과의 확산·홍보를 위해 식품음료신문의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전문지로 더욱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백세 시대 삶의 질 향상 역할 증대

■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 농어촌 소득증대라는 목표 아래 1996년 9월 23일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전문지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업계의 발전과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건강식에 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는 세계시장의 흐름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 개발이 식품 업계에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안전한 먹거리 등 식품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부응해 식품 유통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산업 정부 정책에 대한 특별취재와 해외 식품업계의 동향을 분석·취재해 식품산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식품산업이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중요 산업임을 널리 알리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도 건강백세를 위한 식품의 기능 연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식품의 품질·안전 연구, 소비자, 기업, 국가가 원하는 식품산업 원천기술 연구 등 창의적 식품 연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국가사회 문제를 해결해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 한국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한국식품연구원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식품 분야 전문 매체로서 올바르고 알찬 정보를 제공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계속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안전·전문 정보 제공 식품 산업 선진화

■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

식품종합전문지로서 지난 25년간 식품산업의 선진화 및 건전한 식품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정론 보도에 힘써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잇따른 식중독 사고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국민 식생활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폭염 등으로 식중독이 대거 발생하고 있어 업계 및 소비자의 식재료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하게 요구되고 있고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창간 이래 급변하는 국내외 식품산업에 대한 전문정보 및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힘쓰고 소비자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 수요에 발맞추어 왔습니다. 식중독 사고 등 식품 안전 이슈 발생 시에는 무엇보다도 정확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식품 기술과 세계적 동향 등을 통해 식품·음료 시장을 읽어내고 리드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정부‧산업체‧소비자 간 소통을 뒷받침하고 건강한 비판‧대안을 제시하는 식품 전문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식품안전정보원도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 시장·환경 정보로 대안 제시를

■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지난 25년간 늘 선두에 서서 우리나라 식품음료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정확한 정보로 식품시장의 정보를 전달하는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에도 감사드립니다.

최근 닐슨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생수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나 지난해 생수 시장은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유행 지속과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ESG경영의 열풍으로 ‘무(無)라벨’ 생수가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기존의 제품을 리뉴얼한 친환경 제품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자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용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현실적이고 효과성 있는 사업을 통한 뒷받침도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재단에서도 최근 ‘2050 탄소중립선언’에 따라 농식품 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 및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가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장려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우리 농산물에는 저탄소 인증을 부여하며, 정책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재단은 농가·농산업체와 함께 환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식품음료, 더 나아가 농업 관련 이슈까지 환경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전문지들의 책임은 정말 막중합니다. 국민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신속히 전달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적절한 대안 제시를 통해 전문가의 조언이나 행동 요령 등 주어진 소임에 다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도 ESG경영을 근간으로 환경을 위한 기술, 식품 관련 기술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 신속히 기술이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 전문 경영인 양성에도 관심을

■ 조재호 한국농수산대학총장

국내 최초 식품 분야 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은 핵가족화, 1인 가구의 증가, 고령사회로의 진입 등으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농축수산물의 고급 가공기술과 새로운 식품의 제조‧저장‧유통 기술을 개발하고 상품화를 실현시킬 수 있는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해 농수산가공학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식품 분야의 젊은 전문경영인을 많이 양성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식품의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 온 ‘식품음료신문’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식품 안전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국내·외적으로 크게 성장하는데 식품전문매체로 더욱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팬데믹 위기 극복 ESG 방향 제시를

■ 김동수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에 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식품업계 및 식품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이어지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ESG(Environ mental, Social and Governance)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식품산업도 예외가 아닙니다. 제품을 생산하는 데 있어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등 환경을 고려하여야 할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 경영도 중요한 요소가 됐습니다. 생산과정에서 화석 연료의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해야 하며 사회적 가치 추구를 통한 상생 경영을 실시해야 합니다.

전북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도 지역의 바이오·식품산업 육성을 함에 있어 ESG 실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올해 실시한 제2회 창업 사회적 가치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사회적 약자 우대할인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임대료 감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접근성 편리시설 구축, 원내 유휴공간 활용 극대화로 사회적 상생 가치 실현 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진흥원은 지역 특화 자원의 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R&D)센터, 우수건강기능 식품 제조(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및 제품 생산지원 공장과 제품의 성분 검사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식품분석 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 지원을 통해 우수 가공제품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과 패키지 디자인 지원 등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식품기업의 역량 강화, 기술개발, 일자리 창출 등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 종합 전문지 국민 건강 증진 뒷받침

■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창간 이후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전문지로서 국내외 식품 전반에 걸친 폭넓고 깊은 보도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산업 발전에 크게 일조해 왔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속,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은 국가 차세대 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산업으로서 더욱 발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 협회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뛰어난 가치를 널리 알리는 대국민 홍보, 미래형 인재 육성, 정책 및 제도 관련 연구 등의 활동들을 다방면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식품음료신문도 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꿰뚫는 정확한 정보 제공,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비롯한 식품산업 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업계 언론을 주도하는 대표 전문지로서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낙농산업 올바른 방향 비판·조언 기대

■ 최희종 낙농진흥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정확한 정보전달과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농축산업인의 권익 증진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낙농산업이 비약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확한 시대 흐름을 전달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과 함께 우리 낙농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괄목할 성장을 이뤘습니다. 원유 품질은 세계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하며, 국내산 유제품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제품개발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낙농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낙농진흥회에서는 실시간 수급 동향 파악과 효율적 대응, 잉여원유 처리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과 소비 홍보 강화 등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낙농진흥회는 공정한 시장관리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산업 구성원과 함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낙농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의 아낌없는 조언과 건전한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낙농업 대내외 전환기 방향타 역할을

■ 이창범 한국유가공협회장

1996년 창간 이래 식품전문지로 우리 산업을 위해 공헌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 유가공산업은 낙농산업과 더불어 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인구감소,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외국산 유제품 수입량 급증 등 우리를 둘러싼 주변 환경은 우리산업을 더욱 압박해 오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변화를 무시하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우리 산업은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합리적이며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생산자 수요자는 조금씩 양보하여 낙농 제도개선 작업을 완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언론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우리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지속 가능한 우리 유가공 및 낙농산업 기반이 마련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립 2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고령사회 육류 섭취로 건강한 사회를

■ 박길연 한국육가공협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25주년을 축하합니다.

우리 축산업계는 그간 시장개방 및 질병 등의 어려움 속에 농업총생산액 40%의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제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도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육류 섭취를 더욱 권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건강’은 가장 중요한 화두입니다. 축산업은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여 국민건강증진의 중추적 역할자로서, 이 시대의 자부심과 사명을 갖고 노력해가야 할 것입니다.

육가공산업은 소비자를 만나는 축산업의 최종공급자로서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베스트육가공품선발대회」를 개최하여 햄·소시지의 선진화 등 발전을 도모하였고, 작년 한국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독일DLG국제품평회에서 우리나라는 햄·소시지 부문에서 2008년부터 금년까지 12년 동안 금메달 372개, 은메달 226개, 동메달 94개 등 총 692개를 획득하여 명실공히 세계 수준급임을 과시하는 등, 축산업 발전의 견인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한국형 ‘독일 메쯔거라이’ 모델인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탄생한 지 벌써 8년차를 맞이하며, 저지방 부위의 균형적 해소와 다품목 소량 생산으로 소비자 만족을 높이면서, 더불어 5만여 개의 정육점 변화를 통해 골목상권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음료신문의 적극 동참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합니다.

우리 업계도 소비자가 더한층 신뢰하며, 사랑받는 육가공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식품 정론지 국내외 산업 정보 유익

■ 김문수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25년간 국내·외 식품산업 정보제공을 통해 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식품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더불어 재해로 인한 쌀 생산·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농식품 산업에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업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값진 일들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쌀가공식품 수출액은 케이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2019년 1억 불(1억 840 달러)을 달성하였고, 이어 2020년에는 27% 성장한 1억 3804만 불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면서 쌀가공식품산업이 어려움 속에서도 한류의 한 축으로 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쌀가공식품업계는 계속해서 진화하는 식품 트렌드를 반영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인한 국민 식생활 및 소비패턴에 맞는 제품이 개발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쌀가공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협회는 안정적인 원료공급과 더불어 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정책 건의, 제도 개선, 조사연구 등으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쌀가공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홍보 행사, 판로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쌀 소비 활성화 핵심 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업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정도 언론으로써 쌀가공산업의 발전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식품음료신문이 큰 관심을 두길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쌀가공식품 산업계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고, 식품산업 대표 전문지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식품·외식인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

■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외식업계의 다양한 이슈를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식품음료신문 이군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25년간 식품외식산업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식품외식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 왔기에, 식품외식산업인들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조력자이자 정론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산업이 전례 없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식품외식산업의 대표 언론인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때입니다.

지난 25년 동안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국내외 식품외식산업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반영하고 올바른 대안 제시를 통해 외식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외식산업협회도 정부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업무와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외식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비대면 시대 외식 회생 마중물 역할 기대

■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외식업의 바람직한 방향을 선도하는 사랑받는 전문지로 식품외식산업의 이슈와 트렌드를 앞서 전하면서 우리나라 외식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외식업계가 코로나19로 피치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제한 장기화, 최저임금 인상 등 인건비 상승, 기후변화 가속화로 인한 식재료비 인상에 HMR(가정간편식) 제품들이 외식산업의 새로운 경쟁자로 등장하면서 외식업계의 시름이 깊어졌습니다.

신종 감염병으로 인한 사태로 인한 외식업계의 위기가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될 것인지는 누구도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코로나를 극복하고 외식인 공동체의 단결로 수많은 혁신과 변화를 이뤄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로나19 이후의 비대면 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외식산업의 대비책도 강구해야 하는 변화의 시기에 식품전문지의 역할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선제적이며 날카로운 시선이 외식업계의 회생에 마중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외식업중앙회 40만 회원사와 함께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한국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논제를 조명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식품 비전 제시하는 필독 전문지 되길

■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지난 1996년 창간 이래 공정한 취재와 건설적인 비판으로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이끌어 주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국내 식품산업은 현재 큰 격 변기에 놓여 있습니다. 집콕족·1코노미 확산에 따라 가정간편식(HMR)·밀키트 시장의 급성장, 가치소비 확산, 고령층의 비대면·온라인 채널 이용률 증가, 건강·웰빙을 위한 소비증가 등 짧은 기간 동안 소비문화가 크게 변화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급변하는 트렌드를 따라가고, 또 새 트렌드를 창출하기 위한 업계의 혼신의 노력 덕에 현재 식품산업은 발전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지난해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이 4.1% 증가했다는 식약처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식품산업의 미래에는 여전히 많은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시장 성장에 따른 고급화와 다양화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ICT 기술 경험의 확산에 맞춰 푸드테크 산업을 확장시켜야 합니다. 갈수록 심화되는 부익부 빈익빈 문제, 주 소비층인 30~40대의 인구 감소, 글로벌 원자재 가격변동 리스크, 해외 진출 등 어느 것 하나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입니다.

지난 25년간 식품산업의 올바른 비전을 제시해 주신 식품음료신문이 이처럼 폭풍전야에 놓인 식품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도 산업과 국민을 위해 더욱 활발하고 공정한 취재 활동을 지속하고 합리적 정책대안을 제시해 산업 종사자들의 필독 전문지로 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약기 맞은 국산 김치 저변 확대 지원을

■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에는 마케팅을 심어 주고” 라는 각오로 전 임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식품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가공식품에 대한 역관세, 지속적인 임금상승과 식품안전 관리비용 및 유통비용 증가 등 영업환경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만, 다행히도 식품음료신문이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은 물론 정부에게도 정책대안 제시 등 주도적인 노력으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 김치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금년 초 중국 수입김치 알몸 동영상 파동으로 인해 국산 김치의 관심도가 높아져 김치산업을 진흥시키고 국산김치의 사용 저변확대에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김치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김치업계, 정부, 외식업계, 소비자 등이 합심하여 노력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교류 확대 및 제공이 바람직하게 연결될 때 비로소 win-win의 작용 고리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하오며,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식품 언로 역할 힘쓰길

■ 금보연 한국식품안전협회장

국내외 식품 관련 뉴스와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 분야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신속·정확히 제공하기 위해 땀 흘리며 노력해 주신 이군호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소득 증가에 따라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COVID-19의 영향으로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기에 소비자들에게 먹거리가 안전하다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관련 업계의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식품 분야의 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협회는 국내 식품위생 수준의 향상과 올바른 지식·정보 제공을 통하여 식품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식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식품안전과 관련된 축산물 위생교육뿐만 아니라 수입식품 위생교육기관으로서 관련 영업자의 식품 안전 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COVID-19의 확산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식품음료신문이 초심을 잃지 않고 식품분야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다 한다면 국민들 곁에 살아 숨 쉬는 전문지가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정보제공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안전한 식문화 확산 국민 건강 증진 기여

■ 이영은 대한영양사협회장

1996년 창간 이래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식품산업 동향과 정부 정책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식품산업의 올바른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및 급속한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감염병에 의한 언택트 문화의 확산, 기후변화 등은 식품 소비문화와 관련 산업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식습관에 기인한 생활습관병 예방 및 면역증진을 위한 평상시 올바른 영양과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국민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어 바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음료신문이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전달해 주는 전문 매체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산업의 동향 및 관련 정보를 심도 있게 다루고 공정하게 보도하여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안전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도 힘써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또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진 식품음료업계의 어려움을 대변해 주시고, 안전한 식생활 문 화 확산에도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대한영양사협회도 식품영양 전문가이자 보건의료 인력으로서 영양사가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의 영양·식생활 관리를 선도하여 국민건강 증진과 바른 식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시대 국민건강 증진의 주역인 15만 영양사와 국민의 올바른 영양·식생활 관리를 통한 국민 100세 건강시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식품 안전 파수꾼으로 정책 방향 제시

■ 오덕환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정론지로 25년 동안 변함없이 활기차게 활동하시는 이군호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기치 않은 신종 전염병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등 급속한 환경변화로 세계는 갈수록 혼란과 생명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최근 분식집과 김밥 전문점 등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건에서 보듯이 식품 안전을 둘러싼 새로운 위해 요인들이 증가하면서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식품음료신문은 식품 안전 확보에 대한 올바른 과학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안전 문제점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개선 방향을 제시해 주며, 사회적 이슈에 대해 격려와 비판을 함께해 주는 식품전문지로서 사회 안전망 파수로서의 큰 역할을 하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글로벌 무한 경쟁과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꾸준히 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식품산업 분야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식품산업의 중심에서 다양한 의견수렴과 올바른 식품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균형적인 정보제공을 통하여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가는 식품전문지의 역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식품기술사협회는 2018년에 HACCP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HACCP팀장과정, 경영자과정, 팀원과정, 정기과정 등의 교육을 산업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식품 창업과정, 식품기능사과정, 제품개발 등 다양한 농식품 전문과정 교육과 농산물가공센터 제품별 공정표준화사업, 기술지도, 컨설팅, 2자심사 등을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농식품의 산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품음료신문이 우리 협회와 함께 협력하여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안전 확보에 도움을 주는 식품전문기관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고 우리나라 최고의 식품전문지로서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언택트 시대 맞는 정책 대안 제시를

■ 이수동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중앙회장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국내 최초 식품종합전문지로 출범한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음표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정부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업계의 경쟁력 강화, 대소비자 정보제공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어렵고 혼탁할수록 언론으로서 정론 직필의 초심을 잃지 말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식품산업 정책에 있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참 언론으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산업의 본령의 벗어나지 않도록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세계가 멈춰 서고 우리 경제도 많은 어려움이 미치고 있습니다. 곧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는 우리 농·식품 분야 모든 관계자의 한결같은 바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분명 다른 기준과 질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경향에 식품산업도 빠르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협회도 코로나19로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협회의 대부분 행사가 취소되고 회원과의 만남도 줄고 있습니다. 그러나 협회는 회원과의 소통을 위하여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언택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소통 방법을 강구하고 식품제조업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대안 제시도 우리 협회가 맡아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협회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협회는 스마트해썹 팩토리의 보급과 확산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식약처에서도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 인증기준」 일부 개정고시를 통해 스마트해썹 적용업체 우대강화 행정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첨단산업과 연계한 우리 식품산업의 안전 관리를 보다 빠르게 정착시키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협회의 노력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중소 식품제조업 관계자 여러분은 언제라도 협회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농·식품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심초사하시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무쪼록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 다 함께 힘을 모아 정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생명 산업 관련 분야 원활한 소통의 장

■ 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

지난 사반세기,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여러 어려움을 견디고 이기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노력해 온 발자취가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자꾸 인기가 덜 하는 종이 매체를 통하여 친근하게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계나 학계, 그리고 관계의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식품산업은 국민에게 먹을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가장 기본인 우리 식생활을 안정시키는데 큰 기여를 해오고 있으며, 국방과 식량안보라는 국가의 2대 큰 책임의 한 축을 담당하여 그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종합과학을 기반으로 한 생명산업이면서 원료생산을 담당하는 농업분야와, 소비자, 학계, 국가관리기관과 깊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 분야를 연결시키고 서로 다른 의견을 아울러 조정하는 역할은 유수한 전문지의 역할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이런 필요에 부응하여 혜안을 가지고 관련분야의 의견을 종합하고 조정하는 일을 성실히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25회 생일을 맞은 식품음료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에게 축하를 보내며 더욱 분발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국가적 과제 식량안보 여론 조성 필요

■ 박현진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우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COVID-19 등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식량안보를 지키는 일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식량안보는 구체적으로 보자면 “가용성, 접근성, 이용성 및 안정성” 4가지 측면으로 판단됩니다.

우리나라는 식량자급률이 매우 낮아 가용성 부족을 국제시장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 위기 상황에서 식량 수출에 제한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식량안보를 지키는 일은 반드시 우선되어야 할 국가적인 과제입니다. 식품과 식품외식산업은 국민의 안전한 생명을 영위하는데 제일 중요한 식량안보의 기간산업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식품 및 식품외식업계는 원자재 가격상승, 수출 시 역관세 지불, 식품안전관리 비용 향상, 유통비용 증가, 유통과정 시 발생하는 폐기식품 손실과 처리 등 식품산업 발전에 여러 가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식품음료신문은 올바른 식품 및 외식산업계의 정부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포스코 인터내셔널이 우크라이나의 곡물터미널을 인수해서 식용 옥수수를 수입하였고, 또한 aT에서 식품콤비나트 설치에 대한 계획이 발표되는 등 식량안보 개선에 긍정적인 발전이 있었습니다.

식품 및 외식산업의 전문지로 성장해온 식품음료신문은 국민들과 관련 정부 당국자들이 식량안보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여론을 조성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식품 부문 최고 전문 언론 자리잡아

■ 은종방 한국식품과학회장

식품음료신문이 발간된 지 어언 25주 년을 맞아 한국식품과학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 관련 전문 매체로 1996년 창간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우리나라 식품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 언론지로서 확고히 자리 잡았으며 우리나라 식품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한류 문화와 함께 K-푸드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으며 그 위상이 크게 올라가고 있으며 그와 더불어 소비자들의 식품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식품 정보에 대한 업계나 소비자들의 요구가 커짐에 따라 식품음료신문은 식품 전문 언론 매체로서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균형 잡힌 보도, 국민건강과 식품산업 발전의 공익 추 구, 그리고 국내외 다양한 정보 제공 등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전 세계는 식품 생산 및 소비에 대한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올해 세계 식품시장은 유례없는 큰 변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 강화식품에 대한 관심, 재택근무 증가에 따른 식생활 패턴의 변화와 새로운 식재료에 대한 호기심, 친환경 제품에 대한 선호도 증가 등이 새로운 식품의 트렌드 주요어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가 식품의 중요성을 더욱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고 있고 이를 계기로 식품 학계와 산업계가 동반 성장해 식품 과학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학문 및 산업 분야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 져주는데 식품음료신문이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서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산업계에 올바른 정보의 제공과 더불어 식품산업이 국민 생활에 중요한 기간 산업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식품 관련 다양한 정보 산업 발전 디딤돌

■ 전향숙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창간 이래 식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옴으로써 우리나라 식품산업발전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5년 동안 식품 분야에서 한길만을 꾸준히 걸어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의 마음 또한 전해드립니다.

현 시국에서 우리나라는 정부 그리고 국민 모두가 위생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고 실천에 대한 의지도 예전보다 높아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식품산업에서 안전과 위생에 대한 중요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현재의 식품 안전에 대한 대내외적인 요구도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 IAFP(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Food Protection)와 공동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11월 10일 – 12일 제주 ICC에서 개최합니다. 본 국제 학술대회가 세계적인 학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함께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앞으로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더욱 커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식품위생과 안전 분야의 여러 의견이 잘 전달되는 소통의 장이 되는 식품전문지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사)식품위생안전성학회도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급변하는 식품 새로운 산업 틀 제시를

■ 박기환 한국산업식품공학회장

창간호 발행의 초심을 잃지 않고, 산·학·관·연 분야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며 성장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우리나라 정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신인 식품의약품안전본부를 신설하여 식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한 이래 역사를 함께 하며 식품 분야 관련자들이 믿고 볼 수 있는 전문언론지로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4반세기를 돌이켜보면, HACCP 시스템 도입, 건강기능식품 및 수입식품안전관리 법령 신설, 식품회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의한 수출 확대 등 우리나라 식품산업계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를 겪으면서 성장을 이루었고, 이런 소용돌이 속에서 생산자와 소비자, 정책입안자와 산업계, 산학연 협업을 통한 신제품 개발 및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정확한 정보 전달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음에 식품음료신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향후 4반세기는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며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언택트 상황과 미니멀리즘 트렌드 등으로 인해 식품 분야에 미칠 급격한 변화는 과거와 다른 새로운 지식과 정보, 관리체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중요한 역할이 소통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웨비나를 통한 비대면 식품 분야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진행하는 등 발빠르게 국내외 식품 관련 최 신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은 앞으로도 식품 분야 관련자들 에게 새로운 식품산업 구조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의 25년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 우리나라의 식품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정론지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K-푸드 글로벌화 새로운 역할 기대

■ 이명숙 한국영양학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한국영양학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국내 최초로 식품종합전문지로 창간하여 25년 동안 식품음료분야의 종합 정론지로써 괄목할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창간 25주년을 맞이하는 식품음료신문이 이룩한 성과에 축하드리며, 신문의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식품음료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식품산업계, 정부 및 학계 관계자분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축하 인사를 보냅니다.

최근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배달음식이나 간편요리 등 가공식품 소비는 호황인 반면, 외식소비 부진 및 학교급식 중단으로 소비농산물 등의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식품음료업체가 큰 변화의 와중에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안전과 위생에 관한 관심과 제도는 막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식품음료 관련 국내외 뉴스와 정보를 전문인과 일반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정보채널지로써의 역할뿐만 아니라 정부 관계부처에 식품음료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과학적 근거와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하는 사명과 책임도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한국음식(K-food)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은 시대에 K-음료도 글로벌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건강’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는데 식품음료신문이 기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100년 대계를 이끌어갈 K-food의 글로벌화와 더불어 식품음료신문의 새로운 역할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25년 동안 식품음료신문은 종합식품정론지로써 식품 및 음료산업의 발전, 정책대안 제시, 식품을 통한 국민건강에 기여, 관련 학술 분야 발전의 기여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 관련분야의 전문기업 및 전문가 발굴, 교육을 통한 저변 인력의 확대, 구인구직의 소통창구 역할 등을 적극적으로 담당하여, 식품분야의 기술고도화, 관련분야의 창업활성화, 고급 인재양성 및 취업기회 확대와 같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사회적 요구에도 선제적으로 기여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언론사로써 끝없는 도약과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온·오프라인 채널 세계적 매체 되길

■ 김건희 한국식생활문화학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 특집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창립 후 식품산업의 선진화 및 건전한 식품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정론 전개를 이념으로 온·오프라인을 망라하여 다양한 채널을 갖춰 독자들에게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급변하는 국내외 식품산업에 대한 전문정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였으며, 식품산업의 중요한 척도가 되는 식품 정책에 대한 소통 및 건강한 비판,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이군호 발행인은 대통령 표창을 받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의 첨병이자 특정 분야를 선도하는데 높은 기여를 하였음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품 정보전달은 물론, 농어촌 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가교역할 및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포럼 등을 개최하여, 식품산업의 글로벌화 및 미래 전략 수립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식품산업에 대한 알 권리를 보장해 주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식품산업 발전 방향과 좌표를 설정하는데 식품음료신문을 활용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식품전문 매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업계 동향·신뢰성 높은 정보 25년 주춧돌

■ 전우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9월 23일 첫 발행 이후 25년간 식품산업 분야에서 산업계, 소비자 및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하여, 부단히 노력한 결과가 식품음료신문의 오늘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질병 앞에서 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전달로 식품산업계와 소비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 고령화사회 등 사회 변화에 따른 식품산업에 대한 동향과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 식품업계는 원자재 가격상승, 가공식품에 대한 역관세, 식품안전 관리비용 증가, 유통과정 중 폐기 식품의 손실 등 산업발전에 큰 애로사항을 겪고 있고 이를 극복하는 데 있어서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한국식품영양과학회도 식품 분야의 발전을 위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하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 식품 인도하길

■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건전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하며 쉼 없이 뛰고 있는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어렵고 힘든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만, 식품음료신문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눈부신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한우산업 또한 국민의 한우 사랑으로 잘 버텨나가고 있습니다만,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소값 하락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축산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확산하면서 우리의 노력과 가치가 폄하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식품산업의 선진화 및 건전한 식품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창간된 식품음료신문의 창간이념은 전국한우협회가 소비자 권리증진과 한우유통의 혁신을 위해 이뤄낸 원산지표지제 도입 배경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의 창간이념을 기반으로 우리 농축산물의 정직한 땀의 대가를 국민에게 전해주는 소중한 정보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동시에 응원하겠습니다.

전국한우협회는 가정간편식(HMR)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 소통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잘 키운 우리 한우가 더욱 가치있는 식품으로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축산식품업계 방향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주십시오.

다시 한번, 한우농가를 대표하여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속 가능한 한돈 축산업 미래 밝혀 주길

■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국내 식품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축산업과 소비자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반세기의 시간 속에서 그래왔듯 앞으로도 소비자와 농축산인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올바른 여론 형성에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 속에서도 식품산업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미래 식품산업의 최대 경쟁력은 무엇보다 신선하고 맛 좋은 양질의 재료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특히 한돈산업을 비롯한 축산업은 소중한 국민의 단백질 식량산업이자 농업을 대표하는 미래 성장산업입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한돈농가들은 해외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에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맛좋고 신선한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생산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 역시 변화하는 소비자 식생활 트렌드에 대한 정보와 함께 국내 축산물에 대한 관심, 특히 국산 돼지고기 한돈에 대한 관심과 정보제공을 부탁드리며, 바람직한 식육정보문화를 정착시키고 선도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더욱 성장 발전하실 것을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AI 후유증…양계 산업 정상화에 관심을

■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가 2년 가까이 전 세계는 물론 국내에 영향을 주면서 매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우리 양계산업은 지난 겨울 동안 발생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의 후유증이 아직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역 정책 실패에 따른 계란 부족 사태로 소비자들이 비싼 가격을 주고 계란을 사 먹고 있으며, 계란 수입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합리를 해결하기 위해 AI 발생 시 3km 살처분 정책을 철회하고 AI 상시 백신 정책을 도입해 달라는 요구를 농가들은 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질병관리등급제를 시범운영하면서 농가들에게 규제를 더욱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살처분 보상기준이 바뀌면서 정부 방역정책에 협조한 농가들이 재기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현실적인 보상대책을 수립하고 더 이상 농가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가오는 10월은 ‘AI특별방역기간’으로 과거의 시행착오가 다시 찾아오지 않을까 농가들은 걱정이 앞섭니다.

하루바삐 업계에 안정화되어 양계산물 가격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식음료 친환경 포장 기술 업계 과제

■ 김종철 한국포장기계협회장

대한민국의 식품·음료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이래 독자와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와 정부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표합니다.

오늘날 우리 생활이 변화하면서 식품·음료 산업도 함께 변화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편의성을 요구하는 소비 성향,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된 식품·음료 제품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 건강보조식품·음료 등은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포장기계 기업들은 식품·음료 산업의 빠른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품 특성에 맞춘 포장 기술의 개발과 빠르고 안전한 포장을 실현한 자동 포장 기술의 개발 등 식품·음료 산업이 필요한 포장 기술을 개발하며 동반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친환경 포장 기술개발 등은 앞으로 두 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풀어가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사)한국포장기계협회는 수요 산업과 포장기계 산업을 연결해주는 다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포장기계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국내 포장기계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국내 식품·음료 산업의 대표 언론으로 지속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식품–포장 산업 동반 성장에 큰 역할

■ 김영철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장

국내 최고의 식품종합전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이 어느덧 창립 25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식품음료 및 포장산업 발전을 위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올해도 지속되면서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으로 경제활동이 침체되어 산업 및 가계의 어려움 가중시켰지만, 한편으로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되면서 택배, 배달, 테이크아웃 산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택배, 배달, 테이크아웃으로 인한 다량의 폐기물 발생이 사회 문제화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사회적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았기에 당분간 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배달, 테이크아웃 산업에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획기적인 대체물질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필연적으로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업계뿐만 아니라 범국가적인 정책적 대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리 플라스틱 포장업계는 증가되는 포장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플라스틱 식품 용기 감량화, 재생 플라스틱원료 사용 확대, 배달/테이크아웃 용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수행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식품음료신문의 지면을 통해서 소개되어 정책 수립과 식품음료 산업과 포장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 및 포장산업을 이끌어 가는 전문 언론으로 더 큰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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