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 오늘의 새상품] 동원F&B ‘리챔 더블라이트’, 오리온 ‘할로윈 초코파이’, 해태제과 ‘맛동산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
[10/05 오늘의 새상품] 동원F&B ‘리챔 더블라이트’, 오리온 ‘할로윈 초코파이’, 해태제과 ‘맛동산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10.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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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나트륨·지방 25% 낮춘 ‘리챔 더블라이트’
‘로우 푸드’ 트렌드 맞춘 차세대 프리미엄 캔햄

 

동원F&B가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평균 함량보다 나트륨과 지방을 각각 25% 이상 낮춘 차세대 프리미엄 캔햄 ‘리챔 더블라이트’를 출시했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10㎎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753㎎)보다 25% 이상 낮다. 100g당 지방 함량도 20g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지방 함량(28g) 25%에 불과하다. 가격은 200g 4480원, 300g 5980원.

동원F&B 관계자는 “캔햄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국민식품인 만큼 맛과 건강까지 고려한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며 “나트륨은 기본이고 지방까지 낮춘 ‘리챔 더블라이트’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초코파이하우스, ‘할로윈 초코파이’ 한정판
할로윈 시그니처 호박 플레이버를 초코파이로 재해석

 

오리온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초코파이하우스의 시즌 한정판 ‘할로윈 초코파이’를 출시했다.

‘할로윈 초코파이’는 할로윈 시그니처인 호박 플레이버를 초코파이로 구현한 제품이다. 단호박을 넣어 만든 비스킷을 단호박 초콜릿으로 커버링하고 마시멜로 속을 옥수수크림으로 채웠다.

패키지는 할로윈 대표 컬러인 주황의 호박색과 보랏빛의 마시멜로가 어우러진 색 조합으로 할로윈 비주얼을 완성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홈파티 형태로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홈로윈족들을 위해 할로윈 콘셉트의 맛과 디자인으로 선보인 디저트”라며 “한정판으로 생산되는 ‘할로윈 초코파이’와 함께 특별한 홈파티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태제과, 맛동산 47년만에 변신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
펄솔트 넣어 은은한 짠맛 내 ‘단짠’ 완성

 

해태제과가 맛동산 시즌 에디션으로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을 출시했다. 출시 47년만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계절한정판으로,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은 미네랄이 풍부한 고급 소금인 펄솔트(Pearl Salt)를 넣어 은은한 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자체기술로 소금 알갱이를 겉면에 박히게 만들어 짠맛이 터지는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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