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 오늘의 새상품] 크라운제과 ‘백색오븐 과자세트’,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8.0 ECO 300mL’, 풀무원녹즙 ‘채소습관’
[10/06 오늘의 새상품] 크라운제과 ‘백색오븐 과자세트’,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8.0 ECO 300mL’, 풀무원녹즙 ‘채소습관’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10.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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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주방놀이 오븐 속 과자가 한가득 ‘백색오븐 과자세트’
마이쮸, C콘칲, 죠리퐁 등 11가지 인기과자 구성…색칠놀이, 역할놀이 등을 동시에

크라운제과가 온라인 쇼핑몰 전용 과자 선물세트 ‘백색 오븐’을 출시했다.

오븐모양 종이상자 안에 ‘마이쮸’ ‘죠리퐁’ ‘C콘칩’ 등 인기 제품 11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오븐 모양 상자를 뜯고 접으면 색칠놀이, 역할놀이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난감 조리도구가 완성된다.

‘백색오븐 과자세트’는 아동발달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완성됐다. 역할놀이와 다양한 그리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예술경험을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주방놀이 교구를 대신할 부담 없는 놀이 소품으로 탄생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맛있는 과자와 함께 역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습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재생원료 포장 무라벨생수 ‘아이시스8.0 ECO 300mL’
소용량 제품 출시. 환경 생각한 숏캡 적용,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새겨

롯데칠성음료가 ‘아이시스8.0 ECO’ 30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하고 묶음용 포장재에 재생 원료를 섞은 친환경 포장으로 환경 경영에 속도를 낸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시스8.0 ECO 300mL는 기존 생수 뚜껑에 높이와 무게를 30% 이상 줄인 숏캡(Short Cap)이 적용되어 친환경성과 휴대성이 향상되었으며, 페트병 몸체 상단에 ‘아이시스’가 점자로 새겨져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8.0 ECO 300mL 출시에 맞춰 묶음 포장재에 폐플라스틱에서 재활용된 재생 폴리에틸렌을 약 20% 섞은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적용한다. 기존 포장재와 유사한 물성(物性, Physical properties)을 가진 친환경 포장재는 아이시스8.0 ECO 1.5L 묶음 제품에도 도입하고 향후 500mL, 2L 제품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무라벨생수 아이시스 ECO의 소용량 제품군 확대와 재생 원료를 적용한 묶음 포장재 도입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과 포장재 재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ESG경영의 실천”이라며 “무라벨생수의 판매 비중이 아이시스 브랜드 전체에서 10% 중후반까지 증가하는 등 친환경 생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판매채널 확대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풀무원녹즙, 매일 아침 녹즙 한 잔으로 채식 시작 돕는 ‘채소습관’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포함한 7가지 채소, 과일 영양 담아 간편하게 음용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유기농 케일을 포함한 7가지 다채로운 색상의 채소와 과일을 넣어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녹즙 ‘채소습관’을 출시했다.

‘채소습관’은 신선한 케일즙 20%를 포함한 7가지 무지개색의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담아 생기 있는 하루를 돕는다. 케일은 국내산 유기농으로 엄선했고, 비트, 오렌지, 망고, 빌베리, 포도, 보라당근 등을 더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신선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제품에는 원재료 외에는 착색료,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가격은 한 병에 1450원(130ml)이며, 주 5회 20일 정기 배송 구독 시 월 2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풀무원녹즙 손민정 CM(Category Manager)은 “최근 하루에 한 끼 정도는 채식을 실천하는 플렉시테리언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가볍게 채식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풀무원녹즙은 일상에서 손쉽게 채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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