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볶음요리 만능 치트키 ‘대게 굴소스’
100% 통영 굴과 울진 대게 넣어 감칠맛 배가
대상 청정원이 100% 통영산 굴과 울진 대게를 넣어 감칠맛을 내는 ‘대게 굴소스’를 출시했다.
국내 굴소스 시장은 소비자의 이해도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칸타에 따르면 국내 굴소스 시장은 올해 7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6.2% 성장한 388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대상 청정원은 약 4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굴소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고급 재료인 대게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대게는 부드럽고 달콤한 감칠맛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굴소스가 주로 쓰이는 볶음밥의 주재료로도 선호도가 높다.
‘대게 굴소스’는 경남 통영산 굴과 경북 울진산 대게만 사용했다. 볶음밥뿐 아니라 다양한 볶음요리, 파스타 등에 넣으면 해물의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155g, 250g, 480g 등 세 가지 용량이며 대형마트와 소매점,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한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굴소스는 볶음 요리의 ‘만능 치트키’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라며 “깊고 풍부한 해물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대게 굴소스가 소비자들의 ‘집밥’ 품질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SPC삼립, 삼립호빵에 재미요소 더해 ‘삼립호빵 두유·죽’
삼립호빵 단팥 원료에 두유, 야채 등 넣어 이색적인 맛
SPC삼립이 ‘삼립호빵’ 펀(fun)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통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재미요소를 더한 이색 제품을 내놓으며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호호 단팥 두유’는 삼립호빵 단팥 원료를 사용했고, 100°C 고온에서 삶아낸 팥앙금과 통팥을 사용해 달콤한 맛을 낸 ‘호호 단팥죽’과 당근, 파, 마늘 등 야채와 사골육수를 넣어 감칠맛을 살린 ‘호호 야채죽’ 등 죽 2종도 선보였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호빵’ 시즌에 맞춰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기획을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획기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후디스, 남성 활력을 위한 도우미 ‘하이뮨 쏘팔코사놀’
100% 미국산 쏘팔메토 함유 및 옥타코사놀, 아연, 셀렌 등 배합한 복합기능성 제품
일동후디스는 전립선 관리 및 지구력 증진을 위한 제품 ‘하이뮨 쏘팔코사놀’을 출시했다. ‘하이뮨 쏘팔코사놀’은 하이뮨에서 첫 론칭한 남성 건강기능식품.
‘하이뮨 쏘팔코사놀’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쏘팔메토 열매추출물(로르산)의 1일 섭취 권장량인 70mg과 함께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옥타코사놀,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을 위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셀렌을 함께 담아낸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인도산이 아닌 100% 미국산 쏘팔메토를 함유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평소에 1일 1캡슐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하이뮨 쏘팔코사놀’은 작은 크기의 연질 캡슐 제품으로 목 넘김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쿠팡, 네이버 스토어팜, 하이뮨 몰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1박스(2개월 분)에 3만 7000원.
국순당, 맛에 환경 위한 포장까지 리뉴얼 ‘국순당 쌀막걸리 리뉴얼’
세 번의 발효로 막걸리의 부드러운 풍미를 살려
국순당이 국산 쌀로 빚은 막걸리인 ‘국순당 쌀막걸리’를 맛과 품질을 향상하고 친환경 제품으로 개선해 새롭게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한 ‘국순당 쌀막걸리’는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막걸리의 풍미를 더욱 강화했다. 여기에 환경과 제품 품질을 고려한 포장으로 개선했다. 기존 유색 페트병을 투명 페트병으로 변경하고 빛에 의해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차단하여 최상의 맛을 유지하도록 페트병 전체를 감싸는 라벨을 적용했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해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이 쉽게 했다.
국순당은 이로써 지난 6월에 단행한 ‘국순당 생막걸리’의 제품 개선 이후 국순당 생막걸리 ‘우국생’, 이번에 ‘국순당 쌀막걸리’까지 막걸리 주요 제품에 대한 리뉴얼을 완료했다. 주조방법 개선을 통한 맛 개선 및 환경을 고려한 포장으로 개선하고 주요 제품에 대해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국산 쌀을 원료로 국순당이 전통 제법을 복원한 ‘생쌀발효법’을 적용해 빚는다. 일반적인 제법인 열을 가해 고두밥을 짓는 과정이 필요 없어 영양소 파괴가 적고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 에너지 절감효과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최소화한 친환경 제법이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이다.
배스킨라빈스, 12월 이달의 맛 ‘아이스 고디바 초콜릿’
초콜릿 덕후들 모여라…이달의 케이크 고디바 초콜릿에 베라 초코 3총사 합체
배스킨라빈스가 12월 이달의 맛으로 ‘아이스 고디바 초콜릿’을 출시했다.
‘아이스 고디바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에 초콜릿 칩과 하트 모양의 초코 퍼지를 더해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의 케이크는 초콜릿 마니아층을 겨냥한 ‘아이스 고디바 초콜릿 케이크’다. 아이스 고디바 초콜릿과 배스킨라빈스의 베스트 초콜릿 아이스크림 3종(아몬드봉봉, 초콜릿무스, 초콜릿)이 어우러졌다.
아울러 초콜릿 블라스트 위에 고디바 초콜릿 피스를 올린 ‘고디바 블라스트’와 아이스크림 속 초콜릿 칩이 가득한 ‘아이스 마카롱 고디바 초콜릿’, 찹쌀떡 속에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라즈베리 리본이 어우러진 ‘아이스 모찌 고디바 초콜릿’도 12월 한 달 동안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