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삿포로비루사…오이추출물등 배합
알코올분해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이추출물 등이 배합된 숙취예방제품이 일본 삿포로 에이젠시(도쿄 소재)에서 발매됐다. 상품명은 「간조(간장)奉行」삿포로비루사의 주류판매망을 통해서 3월 21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간장에서 분해 되는데 「간조奉行」엔 알코올분해성분이 포함돼 있어서 이 성분이 소화기관(위^장)속에서 알코올의 대부분을 분해, 간장의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간장의 기능을 강화한다고 주장하는 제품은 그간 다수 시장에 나왔으나 위와 장에서 알코올을 분해함으로써 간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품은 「간조奉行」이 처음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간조奉行」 1알엔 오이 15개분의 추출물이 포함돼 있다. 이 추출물엔 알코올분해성분과 아세트알데히드성분이 배합돼있다.
「간조奉行」의 원재료는 오이추출물 이외에 맥주효모와 재첩(가막조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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